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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페이즈4 ‘토르 : 러브 앤 썬더’, ‘닥터 스트레인지 2’와 함께 개봉일 변경…감독이 직접 밝힌 작품 속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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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 작품인 '토르 : 러브 앤 썬더'(토르4)의 개봉일이 확정됐다.

최근 디즈니는 MCU 작품들의 개봉일을 재조정하면서 '토르 : 러브 앤 썬더'의 개봉일을 기존의 2022년 2월 18일서 일주일 앞당겨진 2월 11일로 변경했다.

더불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2021년 11월 5일 개봉예정이던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닥터 스트레인지 2)가 2022년 3월 25일로 개봉이 미뤄졌다.

이보다 앞선 지난 9일에는 코르그 역과 연출을 함께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한 바 있다.
 
마블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마블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
각본의 초안 5개가 완성되었으며, 엑스맨 코믹스에 등장했던 스페이스 샤크(스타샤크)가 등장한다는 것 외에는 정보를 숨겼다.

지난달에는 빈 디젤이 인터뷰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출연한다고 밝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부터 연결성을 가졌던 두 작품 속 캐릭터들이 어떻게 연계될지 관심을 모은다.

현재 캐스팅이 확정된 인물은 크리스 헴스워스와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타이카 와이티티, 그리고 크리스찬 베일 뿐이다.

전작인 '토르 : 라그나로크'서 헬라 역을 맡았던 케이트 블란쳇이 복귀를 원한다는 언급을 했고, 루머에 따르면 라이언 고슬링, 키아누 리브스, 핀 울프하드, 제니퍼 로렌스 등이 출연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는 8월부터 호주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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