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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 차원의 문을 통해 대한제국으로 돌아가다...정은채 "폐하가 사라지신 것 아니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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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더 킹’의 이민호가 대한제국으로 돌아갔다.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SBS 더킹 영원의 군주 캡처
25일 방송된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이곤(이민호 분)이 차원의 문과 비밀을 알아낸다. 이곤은 차원의 문의 비밀을 알아낸 뒤 정태을(김고은 분)을 찾아가 “나는 황제다. 궁을 너무 오래 비웠다. 갈 방법이 있으면 돌아가야만 한다.”며 작별을 고한다. 정태을은 이상도 살인사걵을 조사하면서도 이곤 생각에 빠지게 된다. 이곤은 “나는 처음부터 직업이 정해져있어서 다른 사람들의 꿈이 궁금했다.” 라고 물었고 정태을은 “경찰청 사람들을 봤다. 자꾸 보다보니 하고 싶더라. 위험한 일인데 세상 모든 사람들이 용감해질 수 없으니 내가 용감해지기로 했다.”고 대답했다. 이곤은 “멋있다.” 라고 대답했고 어떤 황제냐는 질문에 “조정선수고 수학자고 고아고 잘 컸다. 이런 질문은 태어나 처음이라 안 들켰기를 바라고 있다.” 라고 대답했다.

한 편 대한제국에서는 사라졌던 황제의 행방을 찾던 도중 침입자를 발견하게 되고, 그 사람이 사라진 이곤인 것을 알게 된다. 노옥남(김영옥 분)은 이곤이 귀환한 것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다. 구서령(정은채 분)은 “서면 보고를 해달라.”는 노옥남의 요구에 “폐하가 사라지신 것 아니냐. 그걸 숨기시면 안 된다. 제가 가서 확인하겠다.”며 이곤의 집무실로 찾아간다. 하지만 이미 돌아온 이곤과 만나게 된다. ‘더킹 : 영원의 군주’는 평행세게를 오가며 펼쳐지는 황제 이곤과 강력반 형사 정태을의 로맨스 판타지물로 매주 금토 SBS에서 22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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