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는형님' 오마이걸 지호, 장점으로 '카메라 사냥' 꼽아 "눈길가는 매력"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는 형님'에서 오마이걸 지호가 자기 파트가 아닐 때 카메라 사냥을 하는 장기를 공개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25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227화에서는 오마이걸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곧 오마이걸의 입학 신청서가 공개됐다. 지호의 별명은 죠, 비니의 별명은 영고빈, 효정의 별명은 캔디, 아린의 별명은 아똥이 등으로 밝혀졌다. 서장훈은 승희에게 "남자를 잘 만나"라고 점 쳤고, 이상민은 "승희를 만나는 남자는 남자가 밝아질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승희는 "내가 밝게 만드는 거야?"라며 기뻐했다. 강호동은 "DNA가 끼랑 밝음이 타고난 거야"라고 말했다. 유아는 이에 공감하며 "진짜 타고났나봐. 웃음 DNA 같은 게 있어"라고 말했다. 이 세상 유일한 '서장훈 모사'를 개인기로 가지고 있기도 한 승희. 승희는 언니가 있다고 말하며 언니도 자신보다 훨씬 밝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너 집에서 덜 밝은 편이야?"라고 물었고 승희는 "노래는 아빠, 춤은 엄마"라고 말하면서 집안의 부모님의 끼를 전부 물려받았다 말했다. 서장훈은 승희를 보고 재간둥이라고 말하며 "TV에 나올만한 사람이었어. 어떤 직종이든 넘치는 끼로 TV는 출연했을 거야"라고 말했다.

최소한 '세상에 이런 일이'에라도 꼭 등장했을 거라 출연진들은 입을 모았다. 곧 오마이걸의 희망 짝꿍도 공개됐다. 이수근은 "오늘은 정말 솔직하게 썼다고 하더라고"라고 말했다. 효정은 희망 짝꿍으로 강호동을 뽑았다. 강호동은 효정이 활짝 웃자 자신도 애교를 선보이며 즐거워했다.

미미는 이상민을 희망 짝꿍으로 꼽았다. 룰라의 3,4를 따라할 수 있다고 말한 미미는 '이상민 게임'에 도전했다. 이어 유아는 서장훈을 희망 짝꿍으로, 승희는 이수근을 꼽았다. 지호 또한 이수근을 뽑았다. 지호는 와봤던 사람들이 이수근을 추천했다고 말하며 "신영 언니도 희철이를 추천했는데 수근이가 더 좋다고 하더라고"라며 웃었다. 이에 김희철은 배신감을 느낀다며 황당해했다.

비니는 서장훈을 희망 짝꿍으로 꼽았고, 아린은 김희철을 뽑았다. 아린은 김희철을 뽑은 이유로 '웃기고 신기해서'를 들었다. 모두가 박수를 치는 가운데 지호의 장점이 먼저 공개됐다. 지호는 카메라가 자신의 파트가 아니일 때 '카메라 사냥'을 하는 장기가 있다 말했다. 

강호동과 김희철은 너무 잘한다며 "한번 더 해달라"고 말했고, 지호는 승희의 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뒤에서 엄청난 끼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확 사로잡는 모습을 보였다. 김영철은 "진짜 이렇게 하니까 너만 보인다"고 웃었다. 다음 장점은 비니의 장점에 대한 소개였다. 일바지를 손 안 대고 입는 장기를 갖고 있다고 비니는 말했고 "아형 출연진들과 해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JTBC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