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 출연 예고 속 눈물 이유 왜?…재방송은 언제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송승헌, 한혜진이 출연 예고를 알렸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예고에서는 송승헌의 낚시 비하인드와 함께 모델 한혜진이 등장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다. 

송승헌은 낚시를 직접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잡는데에는 실패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시언이 함께 출연해 송승헌이 선보인 요리를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승헌은 직접 떡볶이, 회 등의 요리로 이시언을 감탄케했다. 
  특히나 어른이들이 민속놀이 예고가 등장하며, 아이같은 모습을 보였다. 승부로 잠 못이루는 밤을 예고하며 다음주 송승헌 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혜진은 코로나19로 디지털 런웨이를 예고했다. 일명 '100벌 챌린지'라고 언급하며, "지금 5분의 1했어"라고 말하며 좌절했다. 그러면서 "지금 쥐난거보여?"라고 물으며, 쉽지 않은 100벌 완착의 길을 선보였다. 특히나 한혜진은 도중 눈물을 보이며, '두다리에 짊어진 패션계의 운명'을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송승헌 뒷 얘기 궁금하다", "본방으로 예고보고 한혜진 너무 멋있어서 놀랐다", "다들 본업할 때 너무 멋있는 듯", "제주도 가고 싶다", "송승헌 고기굽는 포즈봐","한혜진 멋있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송승헌, 한혜진이 출연예고를 알린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재방송은 25일 오후 12시 57분, 오후 9시 30분, 오후 10시 58분 MBC 드라마넷을 통해 343회가 방송된다. 

김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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