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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냥의 시간' 결말 주목, 줄거리 해석 뭐길래?…누리꾼 반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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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우여곡절 끝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사냥의 시간'의 결말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3일 영화 '사냥의 시간'은 영상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190여국에 동시 공개됐다.

이제훈, 최우식, 안재홍, 박정민 등 차세대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화제를 모았으나 반응은 미지근하다.

영화의 줄거리는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이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와 ‘기훈’(최우식) 그리고 ‘상수’(박정민)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다.
 
영화 '사냥의 시간'
영화 '사냥의 시간'
하지만 미래를 향한 부푼 기대도 잠시,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 목숨을 노리며 이들을 뒤쫓기 시작하고, 심장을 조여오는 지옥 같은 사냥의 시간이 시작된다.

특히 정체불명의 추격자 ‘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중심으로 켜켜이 쌓아 올린 서스펜스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그의 ‘사냥’을 더욱 스릴감 넘치게 표현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그러나 영화의 결말을 보두 본 관객들은 혹평을 주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마지막에 심지어 누가봐도 국내인 바닷가, 총을 그렇게 맞고도 살아남은 한과 방탄조끼입고 몇방맞고 금방죽는 안재홍, 도박장도 터는 담력이지만 3:1상황에 도망만 가는 예비역 클라스, 추적 다 될거같은 경찰차를 타고 도망가는 클라스, 3:1로 벌벌 떨면서 병원에서 굳이 하룻밤 자는 클라스, 전화하면 바로 출발가능한 배를 항구도착해서야 전화하는 클라스, 밀수창고에 박혀있으라니까 문활짝열고 낮잠자고 마당에 총도없이 담배피러가는 일관성없는 대마이, 모든차를 강제시동가능한 마법사, cctv하나로 어디든찾아내는 한, 높은분들이 빼주는 정도인데 자기가 죽인 사람의 형의 총포상 굳이굳이 총사러가서 사냥당하는 한, 박정민이 갑자기 친해짐, 출연료절감의 일환으로 박정민에게 아픈엄마 설정부여해서 굳이 조기퇴장시켰지만, 최우식은 기생충빨이 있으니 좀더 굴리고 퇴장, 대만형님의 안멋있는 대사,계획하나 보고 3년간 그 지옥을 버틴거 치고는 좋은 형님들 많이 아는 핵인싸 이제훈 , 3년동안 계획한게 고작 도박장털고 굳이굳이 친구집갔다가 호텔에서 잡히기 장사수완이 가장 빛나는 작품"이라고 결말에 대해 특히 혹평했다.

반면 "스토리가 약한건 사실이지만 없는 스토리에 이만큼 긴장하게 만드는것도 능력임" 등의 호평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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