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송승헌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결혼 여부가 이목을 모았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8월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이후 송승헌이 유역비 모녀와 국내 여행을 즐겼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송승헌의 관계자는 "유역비가 어머니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이 맞다"며 "송승헌이 남해에서 유역비 어머니를 만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결혼에 대해서는 "배우의 개인사이기 때문에 아직은 뭐라고 말하기 조심스런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두 사람은 결별설과 임신설까지 나왔다. 홍콩 언론은 유역비가 바지를 별로 입지 않고, 얼굴이 살이 오르고, 유난히 복부 부분이 불룩해졌다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2017년 5월 결별 의혹이 또 불거졌고, 수차례 결별설을 해명했던 두 사람은 이번엔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송승헌 소속사 관계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한 게 맞다"며 "서로 일정이 바쁘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별 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1976년생인 송승헌의 나이는 올해 45세로 결혼 및 아내, 부인 여부도 관심을 모은다. 그는 현재 미혼이며 여자친구도 없다고 밝혔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2015년 8월 연인 사이를 인정했다.
이후 송승헌이 유역비 모녀와 국내 여행을 즐겼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당시 송승헌의 관계자는 "유역비가 어머니와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이 맞다"며 "송승헌이 남해에서 유역비 어머니를 만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결별설과 임신설까지 나왔다. 홍콩 언론은 유역비가 바지를 별로 입지 않고, 얼굴이 살이 오르고, 유난히 복부 부분이 불룩해졌다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2017년 5월 결별 의혹이 또 불거졌고, 수차례 결별설을 해명했던 두 사람은 이번엔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송승헌 소속사 관계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한 게 맞다"며 "서로 일정이 바쁘고, 멀리 떨어져 있어서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별 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5 0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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