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7주년 라이브에서 첫 촬영 소감을 이야기했다.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7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이 펼쳐졌다. 박나래, 화사, 이시언, 기안84, 성훈이 참여한 이번 라이브에서 기안84는 워스트 드레서로 뽑혀 '나래 바르뎀'과 같은 메이크업을 하게 됐다.
기안84는 박새로이 스타일과 비슷하단 말에 흐뭇해했고 이에 박나래가 "솔직히 박새로이 닮았다 생각한 적 있습니까?"라고 묻자 "자신은 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안84에 BTS 춤을 보여달라는 요청이 들어왔고, 이에 기안84는 자신있게 "RUN 댄스를 춰 보이겠다"고 일어섰다.
검정색 커튼과 기안84의 바지 색이 똑같아 "보호색 아니냐"는 논란(?)이 이는 와중에 기안84의 'RUN' 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기안84의 댄스가 시작되자마자 채팅창에서는 난리가 났고, "이거 메뚜기 춤 아니냐"는 항의가 쏟아졌다. 기안84는 "RUN이 맞다"고 말했고 이에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한 시청자는 "이RUN"이라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는 이시언에 악플에 어떻게 견뎌야 하냐는 질문이 들어왔다. 이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고, 이시언이 애교를 선보이자마자 항의가 폭주했다. 이어 화사에게도 질문이 들어왔다. "만약에 이 멤버들 가운데 함께 데뷔해야 한다면 어떤 멤버들을 고르고 싶냐"는 질문에 화사는 "데뷔를 해야 하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주었다.
이어 화사는 그래도 골라보라는 박나래의 말에 "데뷔를 한다해도 성공을 할 자신이 없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사의 '나 혼자 산다' 5행시가 시작됐다. 화사는 '나는 있잖아'로 시작했고 다음을 이시언이 이어받았다. 이시언은 '혼날 때가 있어 그럴 땐'하고 마무리했고 그 다음 바톤 터치를 기안84가 이어받은 후 성훈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성훈은 "다 그럴때가 있는 거고 뭘 하든 넌 잘될거야"라고 훈훈한 결말로 이끌어 박수를 받았다. 박나래는 성훈에 "뜻밖의 엔딩요정이었다"고 엄지를 치켜들었고 장도연도 "오, 멋있어"라고 얘기했다. 채팅 창도 들썩이는 가운데, 박나래는 "기안84님 손하트 해달래요"라고 요청했다.
기안84는 자신감있게 손하트를 선보였고 이어 공통 질문으로 '처음 촬영 했을 때 어땠냐'는 질문이 들어왔다. 각자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자고 박나래가 얘기했고, 이시언은 "제가 나래랑 입사 동기인데요"라고 말하며 처음에는 어색해서 서로 잘 쳐다도 보지 않았던 시절이 공개됐다.
"전 우리 집이 더러운 줄 몰랐어요"라고 이시언은 고백했다. "그렇게 더럽진 않다고 생각했거든요"라는 이시언에 박나래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답 멘트를 해주지 않았고 이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성훈은 집 공개보다 스튜디오에서 녹화할 때가 더 힘들었다고 얘기했다. "처음 오시는 분들 모두 그렇듯 한없이 쑥스럽더라고요. 화면 속의 내 모습이"라고 성훈은 말했다.
이 가운데 제일 최근에 들어온 화사는 "저는 '진짜 망했다' 했어요. 재미가 없어서"라고 말했다. "내가 나를 볼 때 민망하고 오그라드니까"라고 화사는 얘기했고, 이에 모두들 지난 영상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7주년 라이브에서 첫 촬영 소감을 이야기했다.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7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이 펼쳐졌다. 박나래, 화사, 이시언, 기안84, 성훈이 참여한 이번 라이브에서 기안84는 워스트 드레서로 뽑혀 '나래 바르뎀'과 같은 메이크업을 하게 됐다.
기안84는 박새로이 스타일과 비슷하단 말에 흐뭇해했고 이에 박나래가 "솔직히 박새로이 닮았다 생각한 적 있습니까?"라고 묻자 "자신은 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안84에 BTS 춤을 보여달라는 요청이 들어왔고, 이에 기안84는 자신있게 "RUN 댄스를 춰 보이겠다"고 일어섰다.
검정색 커튼과 기안84의 바지 색이 똑같아 "보호색 아니냐"는 논란(?)이 이는 와중에 기안84의 'RUN' 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기안84의 댄스가 시작되자마자 채팅창에서는 난리가 났고, "이거 메뚜기 춤 아니냐"는 항의가 쏟아졌다. 기안84는 "RUN이 맞다"고 말했고 이에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던 한 시청자는 "이RUN"이라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는 이시언에 악플에 어떻게 견뎌야 하냐는 질문이 들어왔다. 이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고, 이시언이 애교를 선보이자마자 항의가 폭주했다. 이어 화사에게도 질문이 들어왔다. "만약에 이 멤버들 가운데 함께 데뷔해야 한다면 어떤 멤버들을 고르고 싶냐"는 질문에 화사는 "데뷔를 해야 하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주었다.
이어 화사는 그래도 골라보라는 박나래의 말에 "데뷔를 한다해도 성공을 할 자신이 없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사의 '나 혼자 산다' 5행시가 시작됐다. 화사는 '나는 있잖아'로 시작했고 다음을 이시언이 이어받았다. 이시언은 '혼날 때가 있어 그럴 땐'하고 마무리했고 그 다음 바톤 터치를 기안84가 이어받은 후 성훈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게 됐다.
성훈은 "다 그럴때가 있는 거고 뭘 하든 넌 잘될거야"라고 훈훈한 결말로 이끌어 박수를 받았다. 박나래는 성훈에 "뜻밖의 엔딩요정이었다"고 엄지를 치켜들었고 장도연도 "오, 멋있어"라고 얘기했다. 채팅 창도 들썩이는 가운데, 박나래는 "기안84님 손하트 해달래요"라고 요청했다.
기안84는 자신감있게 손하트를 선보였고 이어 공통 질문으로 '처음 촬영 했을 때 어땠냐'는 질문이 들어왔다. 각자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자고 박나래가 얘기했고, 이시언은 "제가 나래랑 입사 동기인데요"라고 말하며 처음에는 어색해서 서로 잘 쳐다도 보지 않았던 시절이 공개됐다.
"전 우리 집이 더러운 줄 몰랐어요"라고 이시언은 고백했다. "그렇게 더럽진 않다고 생각했거든요"라는 이시언에 박나래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답 멘트를 해주지 않았고 이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성훈은 집 공개보다 스튜디오에서 녹화할 때가 더 힘들었다고 얘기했다. "처음 오시는 분들 모두 그렇듯 한없이 쑥스럽더라고요. 화면 속의 내 모습이"라고 성훈은 말했다.
이 가운데 제일 최근에 들어온 화사는 "저는 '진짜 망했다' 했어요. 재미가 없어서"라고 말했다. "내가 나를 볼 때 민망하고 오그라드니까"라고 화사는 얘기했고, 이에 모두들 지난 영상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4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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