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공부가머니?'에서 '리틀 싸이' 황민우의 가족이 출연했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25회에서는 리틀 싸이로 불렸던 황민우 군과 가족들이 등장했다. 트로트 신동이자 노래 부르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8살 동생이 있는 황민우 군은, 베트남인인 엄마와 함께 공부를 하다 번번히 방해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곧 엄마와 황민우 군, 동생이 다함께 받아쓰기를 하게 됐다. 트로트를 좋아하는 8살 동생의 맞춤형으로 '트로트 가사 받아쓰기'를 시작한 황민우 군과 엄마 부티리. 황민우 군은 씩씩한 형답게 동생에게 "커닝은 하면 안돼"라고 말하며 이유까지 적절히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은 엄격한 형의 모습에 시무룩해하면서도 받아쓰기를 이어갔고, 형인 황민우 군은 동생이라고 해서 절대 봐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인 부티리도 함께 보는 트로트 받아쓰기 시험, 부티리는 "내가 노래를 불러봤냐, 뭐했냐"라며 새 문제를 출제한 황민우 군에 난감해했다.
동생 민호 역시 어려워하며 받아쓰기를 진행했고, 엄마 부티리는 받아쓰기를 끝냈다며 "끝"을 외쳤다. 동생 민호는 2문장을 맞혔고, 엄마는 3문장을 맞혔다. 트로트 받아쓰기에서는 엄마가 승리했다. 엄마는 동생 민호의 눈치를 슬쩍 보았고, 민호는 "이거 어렵잖아, 근데"라고 억울해했다.
형인 황민우 군은 동생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실시하며 "이거 오답 노트 써야 한다고"라며 복습을 하라고 동생에게 연필을 쥐어주었다. 하지만 동생 민호는 연필을 쥐지 않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 부티리는 "나중에 같이 하자"며 중재했다. 안방에서 쉬고 있던 아빠는 "수학 문제 좀 내주라"는 황민우 군의 말에 벌떡 일어나 바깥으로 나왔다.
민호가 아빠와 함께 하는 수학 공부가 시작됐다. 부티리는 "민호가 수학을 얼마나 잘하는데"라고 말했고, 문제 쓰는 중인 아빠를 보고 민호는 "겁나 쉽구만"하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제도 전인데 암산으로 푸는 아들 민호는 "너무 쉽잖아"라고 얘기했고 아빠가 내준 문제를 술술 풀기 시작했다. 세자릿수 덧셈을 척척하는 민호의 모습에 이병훈 컨설턴트는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인데 지금 1학년이죠? 잘하네요"라고 말했다.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공부가머니?'에서 '리틀 싸이' 황민우의 가족이 출연했다.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25회에서는 리틀 싸이로 불렸던 황민우 군과 가족들이 등장했다. 트로트 신동이자 노래 부르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8살 동생이 있는 황민우 군은, 베트남인인 엄마와 함께 공부를 하다 번번히 방해를 받는 모습을 보였다.
곧 엄마와 황민우 군, 동생이 다함께 받아쓰기를 하게 됐다. 트로트를 좋아하는 8살 동생의 맞춤형으로 '트로트 가사 받아쓰기'를 시작한 황민우 군과 엄마 부티리. 황민우 군은 씩씩한 형답게 동생에게 "커닝은 하면 안돼"라고 말하며 이유까지 적절히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동생은 엄격한 형의 모습에 시무룩해하면서도 받아쓰기를 이어갔고, 형인 황민우 군은 동생이라고 해서 절대 봐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엄마인 부티리도 함께 보는 트로트 받아쓰기 시험, 부티리는 "내가 노래를 불러봤냐, 뭐했냐"라며 새 문제를 출제한 황민우 군에 난감해했다.
동생 민호 역시 어려워하며 받아쓰기를 진행했고, 엄마 부티리는 받아쓰기를 끝냈다며 "끝"을 외쳤다. 동생 민호는 2문장을 맞혔고, 엄마는 3문장을 맞혔다. 트로트 받아쓰기에서는 엄마가 승리했다. 엄마는 동생 민호의 눈치를 슬쩍 보았고, 민호는 "이거 어렵잖아, 근데"라고 억울해했다.
형인 황민우 군은 동생에게 스파르타 교육을 실시하며 "이거 오답 노트 써야 한다고"라며 복습을 하라고 동생에게 연필을 쥐어주었다. 하지만 동생 민호는 연필을 쥐지 않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 부티리는 "나중에 같이 하자"며 중재했다. 안방에서 쉬고 있던 아빠는 "수학 문제 좀 내주라"는 황민우 군의 말에 벌떡 일어나 바깥으로 나왔다.
민호가 아빠와 함께 하는 수학 공부가 시작됐다. 부티리는 "민호가 수학을 얼마나 잘하는데"라고 말했고, 문제 쓰는 중인 아빠를 보고 민호는 "겁나 쉽구만"하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제도 전인데 암산으로 푸는 아들 민호는 "너무 쉽잖아"라고 얘기했고 아빠가 내준 문제를 술술 풀기 시작했다. 세자릿수 덧셈을 척척하는 민호의 모습에 이병훈 컨설턴트는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인데 지금 1학년이죠? 잘하네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4 2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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