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지혜-김미려, 유재석X박명수의 치킨 맛 본다…‘양념 만들기’가 문제?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박명수가 MBC 구내식당에서 치킨을 선보인다. 이지혜와 김미려가 이들이 만든 치킨을 맛 볼 수 있을지, 어떤 시식평을 남기게 될지 주목된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선공개 영상을 통해 유재석 박명수의 MBC 구내식당 치킨 요리 도전 과정을 선보인다.

선공개된 '놀면 뭐하니' 영상에서 박명수는 두 마리 분의 양념을 조리하기 전 재료가 얼마나 들어가야 하는지를 체크하기 시작한다. 박명수는 간장 4개, 물엿 16개까지는 계산했으나 설탕 등의 계산에는 머뭇거린다.
   
박명수가 고민에 빠진 사이 유재석은 먼저 치킨을 튀기기 시작한다. 유재석은 "나 지금 시작했다"고 외치고, 박명수는 "나는 벌써 시작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과 박명수는 치킨을 먹으러 온 첫 손님으로 이지혜와 김미려를 만나게 된다. 이지혜와 김미려는 MBC 라디오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4시 생방송 직전 유재석X박명수 치킨을 먹기 위해 구내식당을 방문한 것이었다.

박명수는 소스를 만들던 중 "아 헷갈리는데", "어떤 방식으로 했더라", "큰일났네 이거"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과정에서 사과주스를 계량 없이 한 번 더 넣는 실수를 하게 된다. 과거 치킨집 운영으로 이름을 알렸던 박명수가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놀면 무하니' 유재석과 박명수가 MBC 구내 식당 치킨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이들의 치킨을 맛 본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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