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슬의' 조정석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99즈 친구들이 정경호(김준완)의 연애 상대를 추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99즈(조정석-유연석-정경호-이대명-전미도)가 정경호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이대명(양석형)은 "차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말했고 유연석(안정원)은 정경호의 연애를 확신했다.
이에 조정석(이익준)은 곧바로 추리에 나섰다. 그는 "향수향이랑 자연의 향이 5.5대 4.5로 섞인 걸로 봐선 도시 사람은 아니다. 자연에서 일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이다. 강원도에 살거나 귀촌했거나"라고 말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방송 캡처
그 와중에 김준완의 여자친구인 내사랑 비둘기 곽선영에게서 전화가 왔다.
이에 조정석은 전화를 대신 받았고 "네 안녕하세요. 저는 김준완씨 친구 이익준이라고합니다. 준완씨가 전화를 못받아서실례지만 성함을 말씀해주시면 직접 잘 전달해주겠다"라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전화 받는 조정석 목소리 성우 강수진 같았다" "목소리 변신까지 귀재네" "나만 강수진 생각난 게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조정석은 곽선영의 병원신에서도 정경호에게 상황극을 펼치는 장면에서 목소리를 변조해 이목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99즈 친구들이 정경호(김준완)의 연애 상대를 추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99즈(조정석-유연석-정경호-이대명-전미도)가 정경호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이대명(양석형)은 "차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고 말했고 유연석(안정원)은 정경호의 연애를 확신했다.
이에 조정석(이익준)은 곧바로 추리에 나섰다. 그는 "향수향이랑 자연의 향이 5.5대 4.5로 섞인 걸로 봐선 도시 사람은 아니다. 자연에서 일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이다. 강원도에 살거나 귀촌했거나"라고 말했다.
이에 조정석은 전화를 대신 받았고 "네 안녕하세요. 저는 김준완씨 친구 이익준이라고합니다. 준완씨가 전화를 못받아서실례지만 성함을 말씀해주시면 직접 잘 전달해주겠다"라고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전화 받는 조정석 목소리 성우 강수진 같았다" "목소리 변신까지 귀재네" "나만 강수진 생각난 게 아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4 18: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