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마켓’ 박미선, 초면에도 이진혁 대한 칭찬 세례…“더 이상 좋을 수 없는 인성”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놀토)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박미선이 이진혁에 대해 남긴 한마디가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되는 tvN '도레미마켓' 105회는 '순풍 순풍산부인과' 특집으로 진행되며, 게스트로는 박미선과 업텐션(UP10TION) 이진혁이 출연한다.

'순풍산부인과' 출연진으로 분한 도레미들 사이서 박미선은 원조 출연진답게 '오미선'으로 분했고, 이진혁은 정배(이태리 분)로 분해 정배의 유행어 '맙소사~'를 재연했다.
  과거 '프로듀스 X 101' 방영 당시부터 이진혁을 응원했다는 박미선은 실제로 이진혁을 만나는 건 처음이라며 "실물이 더 잘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박미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서 이진혁을 이상형 월드컵 1위로 꼽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이진혁은 "그 일로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캡처해서 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며 "댓글로도 뵙게 되면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적었다"고 설명했다.

박미선은 "사실 좋아하는 스타가 있다고 말해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꼭 뵙고 싶다면서 인사하는 후배는 드물다"라며 그의 인성이 최고라고 극찬했다. 이에 붐은 "만난 지 1시간도 안됐는데"라며 태클을 걸었는데, 박미선은 "더 이상 좋을 수 없다"며 잘라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진혁 칭찬감옥 갇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잼각이닼ㅋㅋㅋㅋㅋㅋㅋ", "최고 시청률 나올 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에 두 사람이 받쓰를 진행할 노래는 클릭비의 곡과 스텔라장의 곡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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