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운데 배우 전지현과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것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잇츠 스타쇼타임마' 코너에는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장성규는 "중학교 때 전지현 씨가 속해 있던 합창부를 지도하셨다고 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에 옥주현은 "같은 언주중학교를 나왔다. 그때는 전지현 씨가 왕지현이던 시절이었다. 굉장히 미모의 후배가 있었던 2학년 14반으로 기억한다"고 회상했다.
장성규는 "전지현 씨도 기억하고 있냐"고 물었고, 옥주현은 "기억하지 않겠나. 웬 이모 같은 선배가 들어와서 가르쳤다고 생각할 것 같다"며 "숍을 같은 데 다녀서 자주 보기도 했고 지금도 필라테스를 같이 다녀서 가끔 마주친다. 그런데 그때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오늘(2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옥주현의 신체 활동 문진 결과표로, 몸무게는 62kg를 나타냈다. 이에 성유리는 "날씬해 돈 워리"라며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해 12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의 '잇츠 스타쇼타임마' 코너에는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장성규는 "중학교 때 전지현 씨가 속해 있던 합창부를 지도하셨다고 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에 옥주현은 "같은 언주중학교를 나왔다. 그때는 전지현 씨가 왕지현이던 시절이었다. 굉장히 미모의 후배가 있었던 2학년 14반으로 기억한다"고 회상했다.
옥주현은 "(전지현이) 학교에서 워낙 유명했다. 그때부터 너무 예뻤다. 등교하는데 만화같았다. 남학생들이 다들 지켜본다고 난리였다"며 "그때는 굉장히 내성적인 친구였는데 한 마디 내뱉는 게 위트있었다"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전지현 씨도 기억하고 있냐"고 물었고, 옥주현은 "기억하지 않겠나. 웬 이모 같은 선배가 들어와서 가르쳤다고 생각할 것 같다"며 "숍을 같은 데 다녀서 자주 보기도 했고 지금도 필라테스를 같이 다녀서 가끔 마주친다. 그런데 그때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오늘(24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4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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