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김민정이 '타짜" 원 아이드 잭'과의 소송에서 승소했다.
24일 스타뉴스는 "법원이 '타짜' 공동제작사 엠비엠씨가 김민정과 전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상대로 '타짜3' 출연료 반환 및 위약금 등으로 제기한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엠비엠씨 측은 김민정과 소속사 크다 컴퍼니에게 '타짜3' 관련 출연료 반환과 재촬영비를 지급하라며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김민정 측의 손을 들어줬다.
지난 2016년 10월 김민정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배우와 제작진간의 이견이 있었다"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작품에 대한 견해가 달랐다. 제작 초반인 만큼 일찍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배우와 제작사 모두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민정이 하차한 '마돈나' 역에 배우 최유화가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돈나는 미모와 배짱을 무기로 도박판의 남성을 휘어잡는 캐릭터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타짜', '타짜: 신의 손'의 후속작이다. 누적관객 총 222만명을 돌파하며 마무리됐다.
한편 김민정은 지난해 드라마 '국민 여러분!'을 통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24일 스타뉴스는 "법원이 '타짜' 공동제작사 엠비엠씨가 김민정과 전 소속사 크다 컴퍼니를 상대로 '타짜3' 출연료 반환 및 위약금 등으로 제기한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엠비엠씨 측은 김민정과 소속사 크다 컴퍼니에게 '타짜3' 관련 출연료 반환과 재촬영비를 지급하라며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김민정 측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김민정이 하차한 '마돈나' 역에 배우 최유화가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돈나는 미모와 배짱을 무기로 도박판의 남성을 휘어잡는 캐릭터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타짜', '타짜: 신의 손'의 후속작이다. 누적관객 총 222만명을 돌파하며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4 1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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