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파혼과 이혼은…" 이원일, 김유진 PD의 결혼을 말리는 네티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원일 셰프가 2차 사과문을 공개한 가운데 한 네티즌의 댓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3일 이원일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부 김유진PD 학교 폭력과 관련해 두 번째 사과문을 올렸다.

이원일 셰프는 예비 신부 김유진 PD의 사과문도 함께 공개했다. 김 PD는 학창 시절에 저질렀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이원일 SNS
이원일 SNS
이를 본 한 네티즌이 댓글을 남겼다. 그는 "이원일씨 결혼은 하실 건가 봐요. 비난하는 게 아니라 먼저 결혼해 본 사람으로서 정말 객관적으로 마음으로 아닌 머리로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파혼이랑 살다가 이혼이랑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거기에 자식까지 있으면...진짜 지금 상황에서 사랑하니까 지켜주고 싶은 감정으로 평생 후회할 일을 할 지도 몰라요"라며 "정말 신중하게 결혼 다시 생각해 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어떤 연예인 분이 그러셨죠. 모든 사람이 남편을 반대할 때는 자기를 질투해서 그런 줄 알았다고 나중에 티비에 나와 얘기 하더라구요"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정말 후회할 일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일면식도 없는 제가 이런 말 한다고 이해못하겠지만 그냥 먼저 결혼하고 조금 더 살아본 사람으로서 꼭 말해주고 싶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댓글은 24일 오후 1시 기준 좋아요 수 1천 2백개를 돌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