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가 돌발행동을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조이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김민아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과거 히트곡을 소개했다.
이날 배우 이동건이 부른 '프로포즈'가 소개될 때 두 사람은 드라마 명대사를 그대로 재연했다.
이동건이 나왔던 SBS '파리의 연인' 대사 "내 안에 너 있다"를 따라한 것.
드라마 장면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김희철은 김민아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에 갖다 댔다. 김민아는 상황을 곧바로 인지하지 못했다.
뒤늦게 알아챈 그는 김희철 손을 꼭 잡고 자신의 가슴에 재빨리 가져다댄 것.
놀란 김희철은 강하게 뿌리치며 "야이C 이제 4회야"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김민아는 멋쩍게 웃어 넘겼다.
KBS조이 '이십세기 힛-트쏭'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조이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김민아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과거 히트곡을 소개했다.
이날 배우 이동건이 부른 '프로포즈'가 소개될 때 두 사람은 드라마 명대사를 그대로 재연했다.
이동건이 나왔던 SBS '파리의 연인' 대사 "내 안에 너 있다"를 따라한 것.
드라마 장면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김희철은 김민아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에 갖다 댔다. 김민아는 상황을 곧바로 인지하지 못했다.
뒤늦게 알아챈 그는 김희철 손을 꼭 잡고 자신의 가슴에 재빨리 가져다댄 것.
놀란 김희철은 강하게 뿌리치며 "야이C 이제 4회야"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김민아는 멋쩍게 웃어 넘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4 13: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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