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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W’, 북미서는 사상 최초로 넷플릭스 단독 공개…6월 첫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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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북미에서만큼은 새로운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TV가 아닌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을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넷플릭스가 새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의 북미지역 판권에 대한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포켓몬 컴퍼니 인터내셔널과의 합의로 넷플릭스는 '포켓몬스터W'('포켓몬스터 2019')의 초반 12화를 6월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전 시즌이 넷플릭스에 공개된 적은 있지만, 아예 새 시리즈가 넷플릭스서 단독으로 공개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포켓폰스터w' 포스터
'포켓폰스터w' 포스터

에밀리 아론스 수석 부사장은 "팬들이 어디서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사랑받는 '포켓몬' 시리즈의 최신 에피소드를 방영할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모든 연령대의 팬들이 여행에서 모험과 우정의 정신을 계속 발견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넷플릭스는 '캐슬베니아'('악마성' 시리즈), '어그레시브 레츠코', '울트라맨' 시리즈 등을 방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켓몬스터' 시리즈까지 품으면서 디즈니+, HBO Max 등의 대두로 인해 부족해진 콘텐츠를 다시금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넷플릭스서는 지난 2월 북미서 개봉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 뮤츠의 역습' 리메이크 버전을 비롯해 일부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포켓몬스터W'는 지난해 11월부터 일본서 방영 중이며,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를 비롯한 모든 게임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5화까지 방영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2화까지만 방영되고 추후 방영분은 아직까지 방영되지 않았다.

국내서는 지난 8일부터 방영을 시작해 현재 6화까지 공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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