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만화 '하이큐' 시청 후기 영상을 게재했다.
20일 김연경은 '식빵언니 김연경'을 통해 '월클 배구선수가 배구만화 하이큐를 본다면?'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연경이 배구선수로서 배구만화 '하이큐'를 생동감있게 리뷰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연경은 조금만 보자마자 "이 만화 만든 사람 배구에 대해서 뭘 좀 아는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코트 밖에서 빠른 초 롱셋업을 보고 "뭐야"라고 당황하며 코트 밖에서 c속공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내가 에이전트면 바로 계약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정도는 현실에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엔드라인에서 때린다고? 만화 뭐야 배구를 너무 잘하잖아 다 해외진출 해도 될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특히나 블로킹이 한번밖에 안떴는데도 득점을 못한느 상황이라고 말하며 '하이큐' 속 등장인물들에 놀라움을 표했다.
"컨트롤 좋은 친구는 엔드라인에서도 공격 가능하다"고 말한 김연경은 랠리가 만화처럼 길었던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게임 한일전에서 랠리 한번 엄청 길었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머리를 공으로 받아도되냐는 물음에 아플뿐이고 문제는 없다고 말하며, 배구는 어디를 맞던 공이 뜨면 계속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머리로 방어하는건 공만 바닥에 안 닿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1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해당 영상은 김연경의 유튜브 '식빵언니 김연경'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20일 김연경은 '식빵언니 김연경'을 통해 '월클 배구선수가 배구만화 하이큐를 본다면?'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연경이 배구선수로서 배구만화 '하이큐'를 생동감있게 리뷰한 모습이 담겨있다. 김연경은 조금만 보자마자 "이 만화 만든 사람 배구에 대해서 뭘 좀 아는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엔드라인에서 때린다고? 만화 뭐야 배구를 너무 잘하잖아 다 해외진출 해도 될거 같은데"라고 말하며 웃었다. 특히나 블로킹이 한번밖에 안떴는데도 득점을 못한느 상황이라고 말하며 '하이큐' 속 등장인물들에 놀라움을 표했다.
"컨트롤 좋은 친구는 엔드라인에서도 공격 가능하다"고 말한 김연경은 랠리가 만화처럼 길었던 순간이 있었냐는 질문에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아게임 한일전에서 랠리 한번 엄청 길었던 것 같다"고 회고했다.
머리를 공으로 받아도되냐는 물음에 아플뿐이고 문제는 없다고 말하며, 배구는 어디를 맞던 공이 뜨면 계속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머리로 방어하는건 공만 바닥에 안 닿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4 11: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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