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사랑의 콜센터' 정동원의 하이텐션 팬이 등장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는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 소환 무대’를 펼쳤다.
이날 경남에서 전화를 받은 팬은 초반부터 다급한 목소리로 30초만 시간을 달라고 해 미스터트롯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조금 진정된 팬은 "이제 괜찮다"며 급 편안한 목소리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은 "어린이집 원생들을 하원 시키는 중이었다"면서 어린이집 원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침부터 전화해서 천 몇 백통 만에 돼가지고 신랑한테 자랑하고 선생님한테 자랑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미치겠다"며 다시 흥분했다.
하지만 누구와 통화할거냐는 물음에 "동원아 미안해"를 외치며 이찬원을 택했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터'에서는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 소환 무대’를 펼쳤다.
이날 경남에서 전화를 받은 팬은 초반부터 다급한 목소리로 30초만 시간을 달라고 해 미스터트롯 멤버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조금 진정된 팬은 "이제 괜찮다"며 급 편안한 목소리로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은 "어린이집 원생들을 하원 시키는 중이었다"면서 어린이집 원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침부터 전화해서 천 몇 백통 만에 돼가지고 신랑한테 자랑하고 선생님한테 자랑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미치겠다"며 다시 흥분했다.
하지만 누구와 통화할거냐는 물음에 "동원아 미안해"를 외치며 이찬원을 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4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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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