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배우 전소민이 휴식기 중 근황을 전했다.
24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 방에 스피커를 들여놓았어요. 정말 오랜만에 음악을 듣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낭만이 내게서 떠나버린 것은 아닌가 덜컥 겁이 났어요. 새벽에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골라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철의 '일생을' 이 재생되고 있는 화면이 캡쳐돼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닝만개구리에게 낭만이 떠날리가", "저도 이 노래 들으면서 자 볼게요", "새벽 노래 추천 너무 좋아요 가끔씩 해주세요", "언니 보고싶어요 ㅠㅠ 빨리 낫길 바랄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소민은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은 결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에 따라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전소민 소속사 아이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는 아니다”라며 “‘런닝맨’ 제작진에게 양해를 구하고 한 달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 방에 스피커를 들여놓았어요. 정말 오랜만에 음악을 듣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낭만이 내게서 떠나버린 것은 아닌가 덜컥 겁이 났어요. 새벽에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골라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현철의 '일생을' 이 재생되고 있는 화면이 캡쳐돼있다.
전소민은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은 결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에 따라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4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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