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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사냥의 시간’ 드디어 개봉…최우식, “상상 안 해도 될 정도의 긴장감 있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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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사냥의 시간'의 최우식이 액션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극장 개봉 대신 넷플릭스 개봉을 결정했다.

지난 23일 오후 진행된 영화 '사냥의 시간' 온라인 GV에서 최우식은 액션 연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사냥의 시간'의 최우식은 영화 속 지하 주차장 장면 촬영에만 약 2주 정도 소요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최우식은 "힘도 많이 주고, 위험한 장면도 있었다"라며 "정말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최우식 / 영화 '사냥의 시간' 온라인 GV 화면 캡처
최우식 / 영화 '사냥의 시간' 온라인 GV 화면 캡처
 
최우식은 "지하 5층이었다. 공간이 주는 분위기가 냉장고 안에서. 한(박해수 역)이 어디에서 나올지도 모르는 무서운 순간에 직접 형이 운전을 했고, 저희는 실제로 차에 타 있었다"라며 "연기를 상상을 안 해도 될 만큼의 현장에서 긴장감을 심어주셨다. 연기자로서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영화 '사냥의 시간'에서 최우식은 기훈 역을 연기했다. '사냥의 시간'에는 최우식 뿐 아니라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박해수가 출연해 열연했다.

'사냥의 시간'은 지난 2월 멀티플렉스 개봉을 앞두고 있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인해 개봉을 연기했다. 개봉을 두 차례나 연기한 '사냥의 시간'은 결국 넷플릭스 공개를 결정했다.

넷플릭스 공개 결정 과정에서 배급사와 해외세일즈사의 갈등이 이어지는 등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양측의 합의에 따라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를 통해 이날(23일) 첫 공개됐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윤성현 감독의 복귀작이다. 또한 윤성현 감독이 과거 '파수꾼'을 함께 작업했던 이제훈, 박정민이 함께 출연한다는 점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후에는 줄거리와 결말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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