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아침이좋다’에서 소개한 숯불바비큐 맛집이 화제다.
24일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는 “방송에 나오지 않은 동인천 맛집! 34년 전통 ‘숯불 바비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인천 중구 인현동, 동인천역 인근에 위치한 해당 맛집은 숯불바비큐가 맛있기로 소문난 오랜 전통의 바비큐집이다.
양념바베큐의 원조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때 최고의 번화가로 전성기를 누렸던 동인천역의 명물로 꼽힌다.
방용주·정복순 부부는 지난 30년 동안의 세월 동안 정겨운 ‘닭집’의 자리를 지켜 왔다. 주변은 변했지만 그곳은 그대로인 느낌이다.
숯불바비큐는 유리창 너머로 연신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구워진다. 비주얼과 냄새가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부부가 만드는 숯불소금구이와 숯불양념구이는 남편 방용주 사장이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메뉴다.
숯불양념바베큐가 대표 메뉴로 꼽히는데, 그 양념의 경우 매콤해 중독성이 강하다는 평가다. 양념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염탐하는 이도 있었고, 레시피를 1천만 원에 사겠다는 손님도 있었다고 한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치킨 사업이 등장하는 가운데, 해당 맛집은 꿋꿋하게 자기만의 길을 걸으며 식객을 맞아 왔다.
동인천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워낙 유명하기에, 입소문이 나고 각종 SNS를 거쳐 핫플레이스로 떠올랐으나 초심은 변치 않는 모습이다. 수많은 방송 촬영 의뢰 또한 있었으나, 비법을 지키기 위해 모두 고사해 왔다고 한다.
반지하에서 어렵사리 장사를 시작했던 부부는 이 숯불바비큐로 이름을 날리며 번듯한 가게를 운영하는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숯불양념구이 바비큐와 숯불소금구이 바비큐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반반 메뉴도 준비돼 있어 각광을 받는다.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아침이 좋다’는 평일 아침 6시에 방송된다.
24일 KBS2 ‘생방송아침이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는 “방송에 나오지 않은 동인천 맛집! 34년 전통 ‘숯불 바비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양념바베큐의 원조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때 최고의 번화가로 전성기를 누렸던 동인천역의 명물로 꼽힌다.
방용주·정복순 부부는 지난 30년 동안의 세월 동안 정겨운 ‘닭집’의 자리를 지켜 왔다. 주변은 변했지만 그곳은 그대로인 느낌이다.
숯불바비큐는 유리창 너머로 연신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구워진다. 비주얼과 냄새가 지나가는 행인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부부가 만드는 숯불소금구이와 숯불양념구이는 남편 방용주 사장이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메뉴다.
숯불양념바베큐가 대표 메뉴로 꼽히는데, 그 양념의 경우 매콤해 중독성이 강하다는 평가다. 양념 비법을 알아내기 위해 염탐하는 이도 있었고, 레시피를 1천만 원에 사겠다는 손님도 있었다고 한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치킨 사업이 등장하는 가운데, 해당 맛집은 꿋꿋하게 자기만의 길을 걸으며 식객을 맞아 왔다.
동인천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워낙 유명하기에, 입소문이 나고 각종 SNS를 거쳐 핫플레이스로 떠올랐으나 초심은 변치 않는 모습이다. 수많은 방송 촬영 의뢰 또한 있었으나, 비법을 지키기 위해 모두 고사해 왔다고 한다.
반지하에서 어렵사리 장사를 시작했던 부부는 이 숯불바비큐로 이름을 날리며 번듯한 가게를 운영하는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숯불양념구이 바비큐와 숯불소금구이 바비큐를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반반 메뉴도 준비돼 있어 각광을 받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4 0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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