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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시리즈로 인기얻을 때 ‘중앙정보부’서 찾아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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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최불암이 과거 정계에 입문했던 사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국회의원이 된 스타들을 재조명했다. 최불암은 고(故) 정주영 회장과의 친분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당시 나이 50세였을 때였다. 

그는 1992년 정주영 회장이 창당한 통일국민당 소속으로 14대 총선에 전국구 5번으로 당선이 됐다. 당시 최불암은 ‘전원일기’ 김회장 캐릭터로 따뜻하고 서민적인 가장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을 때였다. 또한 젊은 층에게는 ‘최불암시리즈’가 유행하고 있을 상황이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그전부터 최불암을 향한 정치권의 러브콜은 꾸준히 있던 상황이었다고 한다. 이 방송에 따르면 1970년대 후반, 지금의 국정원인 중앙정보부에서 “당신을 천거하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고 한다. 당시 최불암은 드라마 ’수사반장’으로 사랑을 얻었을 당시였다. 

한편 최불암은 ‘한국인의 밥상’을 통해 꾸준히 방송 출연을 하는 중이다. 그의 나이 올해 81세로, 아내는 탤런트 출신 김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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