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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이수정 교수, 새우장 한 상에 "덕분에 감사" '진수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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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밥블레스유2'에서 이수정 교수가 밥블레스유 출연진들과 새우장 한 상을 먹었다.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6화에서는 송은이, 김숙, 장도연, 박나래 네 명의 출연진이 오늘의 '인생 언니'를 만났다. 오늘의 '인생 언니'는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였다. 이수정 교수의 차에 탄 네 사람은 N번방 사건 등 여러 가지 범죄와 이수정 교수 '상반신 요정설' 등에 관해 이야길 나눴다.

속이 편한 음식을 추천해달라는 사연에 장도연은 계란 김밥을 소개했고, 박나래는 채소가 많아서 소화가 잘된다며 월남쌈을 소개했다. 김숙은 "난 요즘"까지 말하고 입을 다물었고 그러다 "빗, 트"라고 얘기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송은이는 "세제?"라고 물었고, 이에 이수정은 웃음을 터뜨렸다.

김숙은 "아, 비트. 아니고 콜라비다! 콜라비!"라고 말했다. 콜라비를 먹기 좋게 툭툭 썰어가지고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다 말했다. 이수정은 "많은 건 모르겠고 고구마랑 바나나 이런 걸 우유랑 같이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맛있더라고요"라고 말했다. 김숙은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면 우유랑 고구마랑 갈아버려. 꿀도 조금 넣고. 이러면 맛있어"라고 말했다.

이야기 하다보니 식당 앞에 도착했고 이수정 교수는 흔들리지 않는 '칼주차'로 장도연을 감탄하게 했다. 김숙, 송은이, 장도연, 박나래는 이수정 교수와 똑같이 입은 패션이라며 소개했고 이수정 교수는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숙은 "우리 인생 언니가 매운 음식으로 많이 스트레스 해소를 하시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수정은 "매운 음식 좋아해요"라고 말하며 한 사람을 만나고 오면 굉장히 스트레스가 많다고 말하며 매운 맛으로 그 스트레스를 푼다 말했다. 김숙은 "그래서 내가 엄선해서 여길 온 거야"라고 말했고, 이수정 교수는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숙은 매일 밤 자기 전, 미제사건이나 '그알'을 맨날 찾아서 본다며 비슷한 사람이 있다 설명했다.

자기 전에 계속 '그알'을 찾아보는 아내를 남편이 무서워한다는 사연이었다. 김숙은 그 아내를 이해할 수 있다 말했다. 박나래는 "근데 이게 어떻게 보면 사회의 일이잖아요"라고 말했고 김숙은 "근데 꿈자리가 사납긴 해. 매일 도망다녀"라고 말했다. 이수정은 "평상시에 잘못한 게 있어서가 아니고?"라고 물었다. 송은이는 김숙에 "숙이는 잘 큰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고 김숙은 "잘못 컸으면 이수정 교수님 만날 뻔 했어요"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난 사람이 저지르는 사건이 제일 무서워"라고 말했다. 김숙도 엘리베이터 탈 때 양 손에 짐을 안 들고 탄다 말했다. 장도연이 "저도 뭔지 알아요. 현실 가능한 사건은 계속 머리에 남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 장도연 모두 어릴 때 있었던 사연을 얘기하며 웃었다. 

이수정 교수는 퇴근 후에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기 힘들다고 말하며 "계속 쫓기는 느낌이 들죠"라고 말했다. 김숙은 이수정 교수와 또 비슷한 점이 있다며 "자기 전에 '동물농장'을 보면 잠이 잘 온다고. 저랑 똑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수정 교수는 "동물 나오는 채널이 있어요. 그걸 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잠이 와"라고 말했다. 김숙은 "제가 채널 하나 소개해드릴게요. 개 미용하는 영상인데"라고 웃으며 소개했다. 

이어 음식이 나왔다. 오늘의 에피타이저는 새우장이었다. 새우장과 함께 콩나물, 김, 김치, 파김치, 톳나물, 버섯볶음 등 반찬들이 가득했다. 이수정 교수는 "너무 맛있겠다"며 좋아했다. 곧 껍질째 섭취하는 시식이 시작됐다. 장도연은 "안 짜다"라며 좋아했다. 모두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Olive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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