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밥블레스유2'에서 이수정 범죄심리학자가 n번방 사건에 무척 심각한 일이라 설명했다.
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6화에서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만난 김숙, 송은이, 장도연,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도연은 인생 언니 첫번째 단서로 "2019 BBC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한 분입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우리가 2019년과 2020년, 끝과 시작을 함께한 분입니다. 2020년 제야의 종을 울린 올해의 인물이시죠"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이분은 상반신 요정이세요. 상반신만 나와도 카리스마가, 카리스마가 장난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저는 진짜 '찐'팬이에요. 그알 여신이시죠"라고 말했다.
오늘의 '인생 언니'가 누구일지 궁금한 가운데, 슬그머니 차 한 대가 다가섰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이수정 교수는 "안녕하세요"하고 밝게 인사했다. 범죄의 원인과 심리를 분석하고 방지하는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하며 각종 강력 범죄부터 N번방 사건까지, 보다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이수정.
이수정은 "안녕하세요, 여러분"하고 다정하게 인사했다. 흡사 팬미팅 현장같은 오늘의 차 안, 박나래는 "TV보는 것 같아"라고 기뻐했다. "편하게 언니라고 해도 돼요?"라고 박나래가 물었고, 이수정은 "그래요"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법원엔 일주일에 몇 번 정도 가냐 물었고 이수정은 "법원에 그렇게 자주 가는 건 아니고 일단 나는 직업이 교수니까"라고 말했다.
이수정 교수는 "내가 어쩌다보니까 운전 같은 게 내가 제일 잘하는 적성이 되고 말았어요"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피의자를 만나러 방방곡곡을 다녀야 하니까"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웬만한 대리기사님들보다 운전 잘하신다"라고 말한다. 이수정 교수는 직업이 여러 개라 말하며 "범죄심리학과 교수일을 하고 있고요"라고 말했다. 김숙은 "학점 줄 때 짠 편이에요?"라고 물었고 이수정은 "학점은 최대한 잘 주는 편이죠"라고 말했다.
n번방 사건에 대해 이수정 교수는 설명하며 "심각한 문제죠"라고 말했고, 이에 김숙은 "아, 진짜"라며 끔찍하단 표정을 지었다. 송은이도 "썩을 것들 아닙니까?"라며 화를 냈다. 이수정 교수는 경찰이 추정하기로 적극적인 역할을 한 사람만 3만 명이라 설명했고, 가입비로 적게는 25만원 부터 많게는 150만원까지 수백 억대의 비즈니스가 되었다고 말했다. "엄청 큰 일이에요"라고 이수정 교수는 강조에 강조를 더했다.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 Olive 채널에서 방송된다.
'밥블레스유2'에서 이수정 범죄심리학자가 n번방 사건에 무척 심각한 일이라 설명했다.
박나래는 "우리가 2019년과 2020년, 끝과 시작을 함께한 분입니다. 2020년 제야의 종을 울린 올해의 인물이시죠"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이분은 상반신 요정이세요. 상반신만 나와도 카리스마가, 카리스마가 장난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저는 진짜 '찐'팬이에요. 그알 여신이시죠"라고 말했다.
오늘의 '인생 언니'가 누구일지 궁금한 가운데, 슬그머니 차 한 대가 다가섰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이수정 교수는 "안녕하세요"하고 밝게 인사했다. 범죄의 원인과 심리를 분석하고 방지하는 사회적 시스템을 구축하며 각종 강력 범죄부터 N번방 사건까지, 보다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이수정.
이수정은 "안녕하세요, 여러분"하고 다정하게 인사했다. 흡사 팬미팅 현장같은 오늘의 차 안, 박나래는 "TV보는 것 같아"라고 기뻐했다. "편하게 언니라고 해도 돼요?"라고 박나래가 물었고, 이수정은 "그래요"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법원엔 일주일에 몇 번 정도 가냐 물었고 이수정은 "법원에 그렇게 자주 가는 건 아니고 일단 나는 직업이 교수니까"라고 말했다.
이수정 교수는 "내가 어쩌다보니까 운전 같은 게 내가 제일 잘하는 적성이 되고 말았어요"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피의자를 만나러 방방곡곡을 다녀야 하니까"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웬만한 대리기사님들보다 운전 잘하신다"라고 말한다. 이수정 교수는 직업이 여러 개라 말하며 "범죄심리학과 교수일을 하고 있고요"라고 말했다. 김숙은 "학점 줄 때 짠 편이에요?"라고 물었고 이수정은 "학점은 최대한 잘 주는 편이죠"라고 말했다.
n번방 사건에 대해 이수정 교수는 설명하며 "심각한 문제죠"라고 말했고, 이에 김숙은 "아, 진짜"라며 끔찍하단 표정을 지었다. 송은이도 "썩을 것들 아닙니까?"라며 화를 냈다. 이수정 교수는 경찰이 추정하기로 적극적인 역할을 한 사람만 3만 명이라 설명했고, 가입비로 적게는 25만원 부터 많게는 150만원까지 수백 억대의 비즈니스가 되었다고 말했다. "엄청 큰 일이에요"라고 이수정 교수는 강조에 강조를 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3 2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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