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찬원, '미스터트롯' 화보 언박싱 영상 공개…'댓글읽기' 영상 급 중독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찬원의 '미스터트롯' 화보 언박싱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찬원 화보 언박싱] 찬또가 찜한 인생 사진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찬원은 "제1대 '미스터트롯' 미, 영광의 3위를 차지하게 된 '미스터트롯' 찬또배기 이찬원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일단은 화보집이 발간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아직까지 저도 화보집에 어떤 사진이 담겨있는지 제 모습이 어떻게 나와있는지 한 번도 못 봤다. 그래서 너무너무 궁금하고 긴장도 되면서 또 다른 설렘도 같이 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
이찬원은 언박싱에 대해 "이런 콘텐츠도 처음이거니와 집에서 뭘 잘 (안 한다). 제가 집에서 옷을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사는 사람이라서 택배라는 걸 언박싱 해본 기억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언박싱을 시작한 이찬원은 "이거 좀 긴장된다. 갑자기"라고 말하며 택배를 뜯었다. 브로마이드 지관통을 본 이찬원은 "이게 뭐지?"라고 말하며 신중하게 브로마이드 테이프를 뜯었다.

자신의 브로마이드를 본 이찬원은 "우와. 되게 많다 사진"이라고 감탄하며 브로마이드를 차례대로 소개했다. 특히 이찬원은 핑크 수트 브로마이드에 대해 "제가 개인적으로 이 옷을 되게 좋아했다. 핑크 찬또다. 팬분들이 핑크색 옷 입는 걸 되게 좋아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찬원의 원픽은 주황색 배경의 클로즈업 브로마이드였다. 그는 "이거 잘 나왔다. 내 방에 걸어놔야겠다"라고 말하며 '샤쓰'라는 특유의 발음을 뽐냈다. 곧이어 흑백 브로마이드를 소개한 이찬원은 '패밀리가 떴다' 무대 의상을 입고 찍은 꽃받침 브로마이드를 보며 큰 웃음을 지었다.

브로마이드 다음은 포토카드 차례. 포토카드를 본 이찬원은 "이게 뭐지? 엽서 같은 건가? 이거 아까워서 스티커도 못 떼겠네"라고 말하며 스티커를 조심스레 뜯었다. 포토카드를 본 그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어머나. 우와. 지갑에 이렇게 넣어놓을 수 있도록 해놓은 건가요? 쪼마낳게 이렇게 나왔네요"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마음에 든다"며 윙크 포토카드를 자신의 픽으로 정했다.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
다음은 화보 차례였다. 입으로 효과음을 내며 화보를 꺼낸 이찬원은 "표지 너무 가족사진 같지 않아요"라고 말한 뒤 "딱 펴자마자 우리 영웅이 형 사진이 있네요. 바로 패스하겠습니다. 임영웅 패스. 김호중 패스"라고 농담하며 우정을 뽐냈다.

이찬원은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윙크 포토카드를 다시 꺼내며 "저는 이 사진이 제일 마음에 든다. 이게 제일 딱 제 나이답다"고 말했다.

화보 때 못 보여줘서 아쉬운 포즈로는 "이거죠 이거"라고 말하며 '깨물하트' 애교를 선보였다. 이어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것도 한번 해보고 싶다"며 강호동의 총 쏘는 포즈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포즈는 이찬원이 대학 재학 시절 선보인 바 있는 포즈다. 그는 "되게 치명적인 척하는 포즈라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
끝으로 이찬원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미스터트롯'을 사랑해 주시고 이후에 후속작으로 나오고 있는 '미스터트롯의 맛', '사랑의 콜센타'까지 사랑해 주고 계시는 시청자 여러분들, 팬 여러분들, 그리고 저 이찬원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 모습, 저희 TOP7, 모든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함께 초심 잃지 않고 여러분들께 항상 좋은 모습, 항상 긍정적인 모습만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모습만 항상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항상 많이 응원 부탁드리고 관심 부탁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채널
조리있는 말투와 차분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해당 영상은 현재 1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는 '유튜브 댓글읽기' 영상 급 중독성을 자랑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