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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회담' JJ핫산, 패널 아닌 의뢰인 출연…2호선 역세권 오피스텔 vs 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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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술탄 오브 더 디스코 JJ핫산이 '정산회담'의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지난 22일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네이버 TV캐스트에는 12회 예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12회 예고 캡처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 12회 예고 캡처
공개된 예고에는 10회 김민아 편에 P2P 투자 전문가로 출연한 JJ핫산의 모습이 등장한다. 전현무는 "핫산 씨가 우리 '정산회담'에 나오신 이유가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JJ핫산은 "있는 족족 다 쓰더라. '차라리 대출을 받는 게 재테크를 하는 길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나왔다)"고 밝혔다.

JJ핫산의 고민은 대출금 2억 5천만 원으로 2호선 역세권 오피스텔을 매매할 지, 빌라를 매매할 지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빌라가 오피스텔보다 수익률이 좋다는 게 일반적이다", "이 돈으로 절대 살 수가 없다", "살 수 있는 2호선을 선택하면 된다", "빌라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붐은 "샤워하는데 위에서 듀엣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는 빌라의 단점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J핫산이 의뢰인으로 등장하는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은 오는 28일(화)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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