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나와 류필립의 결혼에 대해, 이들의 가족들이 들었던 주변 반응들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MBN ‘모던패밀리’에서 류필립과 미나가 가족들과 만나,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묻는다.
선공개 영상에서 미나의 여동생은 “굳이 내가 보지 않아도 되는 댓글들을 봤냐고 보여주더라. ‘결혼하면 데릴사위 들일거냐’고(묻더라)”고 말했다. 이에 류필립은 “나를 아주 X무시 했구만”이라며 쓴웃음 지었다.
미나의 제부 역시 “‘처형 잘 만나느냐’는 관심을 보인다. 내가 없는 자리에서 ‘뭐 오래 가겠어. 얼마나 가겠어’라고 할 수 있는데, 내 앞에서는 ‘다행이다’ 이런 말 조차 듣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미나의 어머니 역시 ‘무슨 결혼이냐. 17살이나 나이차이 나는 사람들이 결혼이냐. 1년 안에 이혼할 것’이라는 악담을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미나는 2002년 ‘전화 받어’를 히트시키며, 댄서로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가수로 활동했다. 후배 가수인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과 17살을 극복하고 교제하다, 군복무를 마친 류필립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최근 미나는 방송을 통해 자궁선근증으로 인해 자연 임신은 힘든 상황이라 밝혔다. 시험관 시술에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MBN ‘모던 패밀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25일 방송되는 MBN ‘모던패밀리’에서 류필립과 미나가 가족들과 만나,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묻는다.
선공개 영상에서 미나의 여동생은 “굳이 내가 보지 않아도 되는 댓글들을 봤냐고 보여주더라. ‘결혼하면 데릴사위 들일거냐’고(묻더라)”고 말했다. 이에 류필립은 “나를 아주 X무시 했구만”이라며 쓴웃음 지었다.
또한 미나의 어머니 역시 ‘무슨 결혼이냐. 17살이나 나이차이 나는 사람들이 결혼이냐. 1년 안에 이혼할 것’이라는 악담을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미나는 2002년 ‘전화 받어’를 히트시키며, 댄서로서도 실력을 인정받는 가수로 활동했다. 후배 가수인 소리얼의 멤버 류필립과 17살을 극복하고 교제하다, 군복무를 마친 류필립과 혼인신고로 법적 부부가 됐다.
최근 미나는 방송을 통해 자궁선근증으로 인해 자연 임신은 힘든 상황이라 밝혔다. 시험관 시술에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3 16: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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