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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넷플릭스 공개→“많은 사랑 부탁” 최우식 홍보요정 자처…인스타 라이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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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냥의 시간’ 공개를 앞두고 최우식이 홍보에 나섰다.

23일 최우식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4시 #사냥의시간 오픈. 홍보요정 옷은 오늘도 바쁘다 바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우식은 “안녕하세요. 배우 최우식입니다. 오늘 넷플릭스에서 사냥의 시간이 공개됩니다. 여러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홍보했다.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오늘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이제훈, 박정민, 박해수, 안재홍, 최우식이 함께 ‘사냥의 시간’ 공개를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감독 윤성현과 함께 4시 공개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을 함께하는 등 “서로 고생했다”며 다독여주며 영화 공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수고하셨어요”, “와ㅠㅠ 드디어 볼 수 있다”, “영화 재밌게 볼게요”, “헐 감독 배우님인 줄 ㅜㅜ 잘생기셨어용”, “이런 조합 어디에도 없다. 진짜 꼭 봐야지ㅜㅜ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냥의 시간’은 희망 없는 도시,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이제훈 분)은 가족 같은 친구들 장호(안재홍 분)와 기훈(최우식 분) 그리고 상수(박정민 분)와 함께 새로운 인생을 위한 위험한 작전을 계획하지만, 정체불명의 추격자가 나타나 쫓기는 신세가 되는 스릴러 영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이어 개봉을 미루게 된 ‘사냥의 시간’은 최근 상영금지가처분 소송 논란까지 겪게 됐다. 결국 가처분이 취하되면서 넷플릭스 상영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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