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븐 유)이 한국 팬이 보낸 선물을 인증했다.
23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내가 한국 팬들에게서 어떤 사랑을 받는지 모를 거야"라며 "그들이 여러 번 나에게 선물을 보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들이 그동안 보여준 모든 사랑과 지지 때문이다"라고 남겼다.
이어 "18년 넘게 조국에 가보지 못했는데 충성스러운 팬으로 지내기엔 쉽지 않다.장거리 연애 얘기네 선물은 고맙지만 사랑과 성원에 더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 때문에, 내가 있는 것이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한국에서 온 택배를 안고 있는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생필품부터 다양한 종류의 간식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잘도착했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바라고 있을게요", "지안아 ㅋㅋㅋㅋㅋ 마이묵엌", "지안이는 아빠 멋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지안이의생각이 궁금하네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어떤 미친 인간이 스티브유 한테 선물을 보낸거야?(hjhs****)", "한국에 있는 친척들이 보낸거 아닐까?(poli****)", "대한민국은 너의 조국이 아니야 스티븐유(poni****)"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달 미국 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대법원은 2심 판결에 중대한 법령 위반 등의 특별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23일 유승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내가 한국 팬들에게서 어떤 사랑을 받는지 모를 거야"라며 "그들이 여러 번 나에게 선물을 보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들이 그동안 보여준 모든 사랑과 지지 때문이다"라고 남겼다.
이어 "18년 넘게 조국에 가보지 못했는데 충성스러운 팬으로 지내기엔 쉽지 않다.장거리 연애 얘기네 선물은 고맙지만 사랑과 성원에 더 감사하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한국에서 온 택배를 안고 있는 아들 모습이 담겨있다.생필품부터 다양한 종류의 간식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잘도착했다니 다행이네요", "저도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바라고 있을게요", "지안아 ㅋㅋㅋㅋㅋ 마이묵엌", "지안이는 아빠 멋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지안이의생각이 궁금하네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반면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네티즌들은 "어떤 미친 인간이 스티브유 한테 선물을 보낸거야?(hjhs****)", "한국에 있는 친척들이 보낸거 아닐까?(poli****)", "대한민국은 너의 조국이 아니야 스티븐유(poni****)"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3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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