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화제 속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시청등급이 조정됐다.
23일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측이 “내일(24일) 방송되는 9회부터 최종화 16회까지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선우와 이태오의 심리 싸움이 본격화되면서 인물들의 고조되는 갈등을 현실감있게 담아내기 위해 결정됐다.
앞으로 작품 속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의 심리 싸움이 다시금 본격화 된다. 완벽하게 달라진 판 위에서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 변화, 이들의 대립과 갈등이 한층 내밀하게 펼쳐질 것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기존 방송분에 대해 제기된 우려에 대해서는 겸허히 듣고, 남은 제작과정에 숙고하겠다”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부부의 세계’는 2015년 방영 시작해 시즌2까지 제작된 BBC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다.
‘부부의 세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원작과 결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부부의 세계’ 후속으로 원작 ‘닥터 포스터’가 방영될 예정이다.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23일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측이 “내일(24일) 방송되는 9회부터 최종화 16회까지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는 지선우와 이태오의 심리 싸움이 본격화되면서 인물들의 고조되는 갈등을 현실감있게 담아내기 위해 결정됐다.
또한 “기존 방송분에 대해 제기된 우려에 대해서는 겸허히 듣고, 남은 제작과정에 숙고하겠다”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부부의 세계’는 2015년 방영 시작해 시즌2까지 제작된 BBC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다.
‘부부의 세계’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원작과 결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부부의 세계’ 후속으로 원작 ‘닥터 포스터’가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3 1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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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