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인 배우 곽선영(이익순)과 정경호(김준완)의 러브라인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실제 연인 및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에서는 정경호(김준완)의 고백을 받아준 곽선영(이익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경호는 오랜 친구 조정석의 동생인 곽선영에 "내가 좋아했다고 말했던가? 오빠랑 연애하자"라고 직진 고백을 했고 곽선영은 시간을 달라고 했다.
초조하게 답장을 기다리던 정경호에게 일주일 뒤 "YES"라고 적힌 곽선영의 문자가 도착했다. "뭐가 YES냐"라는 물음에 곽선영은 "오늘부터 1일"이라고 답해 정경호를 뛸듯이 기쁘게 했다.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렘 가득한 모습을 완벽 표현한 두 사람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 2014년 열애를 인정해 8년째 결별 위기 없이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는 등 연인을 존중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샀다.
곽선영은 지난 2015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출산해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다. 남편의 직업과 나이 차이 등 자세한 신상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1983년생인 곽선영의 실제 나이는 올해 38세로 정경호와 동갑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에서는 정경호(김준완)의 고백을 받아준 곽선영(이익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경호는 오랜 친구 조정석의 동생인 곽선영에 "내가 좋아했다고 말했던가? 오빠랑 연애하자"라고 직진 고백을 했고 곽선영은 시간을 달라고 했다.
초조하게 답장을 기다리던 정경호에게 일주일 뒤 "YES"라고 적힌 곽선영의 문자가 도착했다. "뭐가 YES냐"라는 물음에 곽선영은 "오늘부터 1일"이라고 답해 정경호를 뛸듯이 기쁘게 했다.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렘 가득한 모습을 완벽 표현한 두 사람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 2014년 열애를 인정해 8년째 결별 위기 없이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언급을 최소화하는 등 연인을 존중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샀다.
곽선영은 지난 2015년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출산해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다. 남편의 직업과 나이 차이 등 자세한 신상정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3 1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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