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구선수 이재영이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출연했다. 쌍둥이 친자매인 두 사람은 함께 배구선수로 활동하며, 같은 구단의 러브콜을 받아 계약을 맺기도 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V시즌이 조기조영된 이후 선수들의 근황에 대해 이다영은 “집콕 중이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자주 본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영은 “만날 사람 만나고 집에서 쉬고 있다”며 남자친구와 근황을 전했다. 이재영은 프로야구 서진용 선수가 공개 연애 중이다.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시그널이나 세레머니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재영은 “그냥 시합 전에 오프닝 영상이 뜨는데 다양한 손하트로 저희만의 사인을 보낸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옆에서 지켜보는 이다영은 연애를 하며 생긴 변화로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고 증언했다. 이재영은 “공개연애 하면서 부상 당한 적이 있었다. 팀 복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안 좋은 소리가 많았다. ‘연애했더니 운동을 더 잘 한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이재영과 그의 남자친구 서진용은 야구 시구를 위해 경기장을 방문했다가 처음 만났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출연했다. 쌍둥이 친자매인 두 사람은 함께 배구선수로 활동하며, 같은 구단의 러브콜을 받아 계약을 맺기도 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V시즌이 조기조영된 이후 선수들의 근황에 대해 이다영은 “집콕 중이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자주 본다”고 밝혔다.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시그널이나 세레머니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재영은 “그냥 시합 전에 오프닝 영상이 뜨는데 다양한 손하트로 저희만의 사인을 보낸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옆에서 지켜보는 이다영은 연애를 하며 생긴 변화로 “운동을 더 열심히 한다”고 증언했다. 이재영은 “공개연애 하면서 부상 당한 적이 있었다. 팀 복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안 좋은 소리가 많았다. ‘연애했더니 운동을 더 잘 한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3 0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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