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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7시간’ 방해 정황, “조사 대상 황교안, 조만간 소환?” 분석 ‘김현정의 뉴스쇼’ 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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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난 22일 대대적으로 보도된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청와대와 10개 부처가 ‘박근혜 7시간’ 조사 방해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증거가 나왔다는 뉴스를 분석했다.

23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재난지원금, 70%? 100%? (조정식, 김재원)”, “졌지만 도전은 계속된다 (김부겸)”, “코로나19, 항체 생겨도 바이러스 검출? (이재갑)”, “[탐정 손수호] "여수 선착장 아내 사망사건, 남편은 무기징역에서 무죄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아울러서 ‘행간’ 코너에서는 “‘박근혜 7시간’, 조사방해 정황 나왔다”는 주제를 다뤘다. 김준일 뉴스톱 기자는 해당 뉴스의 행간으로 ‘바짝 긴장한 관가’, ‘검찰의 시간이 왔다’, ‘황교안 조사 받나’ 3가지를 꼽았다.

김준일 뉴스톱 기자는 “지난해 11월 15일에 122명, 12월 27일에 47명의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고발을 했다. 여기에 박근혜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도 들어가 있는데, 황교안 (세월호 참사) 당시 법무부 장관이 들어가 있다. 그러니까 현장 구조 지휘 책임자, 세월호 참사 조사 방해자 (추정자,) 이런 분들이 여기에 다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교안 (전) 대표는 아시다시피 그때 당시에는 야당(자유한국당, 현 미래통합당) 대표였고, (조사를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 야당 대표 물러났다. 그러면 이제 황교안 대표도, 전 법무부 장관도 조사 대상이 될 수밖에 없고. 조만간 소환될 가능성. 그러면 이게 정치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상당이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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