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핫펠트(HA:TFELT, 예은)가 앨범 발매 후 활동 및 향후 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7일 오후 톱스타뉴스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서 핫펠트와 첫 번째 정규 앨범 ‘1719’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뷔 1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핫펠트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보여준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잠겨있던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앨범 발매 후 활동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핫펠트는 “예능 계획이 몇 가지 잡혀있다”며 “토크쇼도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단독 유튜브 채널을 준비 중이라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랜 시간이 걸려 나온 앨범이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공연을 진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을까. 그는 어쩔 수 없다면서도 “이번 앨범의 내용은 공연으로 풀어냈으면 좋겠다는 주장을 해왔다. 그래서 회사와 공연에 대해서 꾸준하게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사태가 완전히 종식된다는 전제 하에 늦가을이나 연말 정도로 기간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그 사이에 싱글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럼 다음 정규 앨범의 텀은 이번만큼 길다는 뜻일까. 이에 핫펠트는 웃으며 “그렇진 않을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올해 안에는 힘들어도, 빠르면 내년 쯤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데 시리즈(연작)물을 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만일 진행하게 된다면 미니앨범 형태로 발매할 것 같다”며 “그렇게 된다면 정규앨범은 아마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또한 “다음에 어떤 곡을 들려드릴 것인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대한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려 한다”며 “미니앨범 같은 경우는 아예 사랑노래에 집중할까 하는 생각도 있다”고 계획을 일부 공개했다.
핫펠트(HA:TFELT)의 정규 1집 ‘1719’(일칠일구)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지난 17일 오후 톱스타뉴스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서 핫펠트와 첫 번째 정규 앨범 ‘1719’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데뷔 1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핫펠트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보여준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잠겨있던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앨범 발매 후 활동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핫펠트는 “예능 계획이 몇 가지 잡혀있다”며 “토크쇼도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단독 유튜브 채널을 준비 중이라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 사태가 완전히 종식된다는 전제 하에 늦가을이나 연말 정도로 기간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그 사이에 싱글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럼 다음 정규 앨범의 텀은 이번만큼 길다는 뜻일까. 이에 핫펠트는 웃으며 “그렇진 않을 것이라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올해 안에는 힘들어도, 빠르면 내년 쯤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데 시리즈(연작)물을 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만일 진행하게 된다면 미니앨범 형태로 발매할 것 같다”며 “그렇게 된다면 정규앨범은 아마 시간이 더 걸릴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또한 “다음에 어떤 곡을 들려드릴 것인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최대한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려 한다”며 “미니앨범 같은 경우는 아예 사랑노래에 집중할까 하는 생각도 있다”고 계획을 일부 공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3 08: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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