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우다사)’에서 김경란, 노정진 커플이 북악 스카이웨이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두 사람은 북악 스카이웨이 정상에 올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김경란은 “요즘 왜 애나라고 안 부르냐”고 귀엽게 투덜댔다. 애나는 노정진이 붙어준 애칭이다. 노정진은 “닳지 않게 아껴서 부르겠다”고 말해 김경란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경란이 밤바람에 추워하자 노정진은 “제가 안아드리겠다”고 백허그를 시도했다. 패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게 뭐냐” “너무 빠르다” “정진이라서 전진한다”고 환호했다.
김경란은 당황하면서도 즐거움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노정진은 “빠져나갈까봐 꽉 끌어안는다”고 심술부렸다. 김경란은 “바람을 섭외하신줄 알았다”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밑으로 내려갔다. 노정진은 추워하는 김경란을 위해 담요를 가지러 갔다. 그 사이 김경란은 아까 찍은 사진을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노정진은 담요와 함께 색소폰을 들고 등장했다. 그는 “스페셜한 라이브 공연으로 색소폰을 연주하겠다”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색소폰 연주가답게 완벽한 연주가 흘러나왔고, 김경란은 그가 준비한 무대를 보고 감동의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노정진은 색소폰 연주자이자 광운대학교 교수로, 올해 나이 42세다. 김경란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다. 노정진보다 2살 연상이다. 그는 이혼 후 ‘우다사’를 통해 노정진을 만났다. 두 사람은 급진전하는 관계를 보여줘 과연 결혼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북악 스카이웨이 정상에 올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 김경란은 “요즘 왜 애나라고 안 부르냐”고 귀엽게 투덜댔다. 애나는 노정진이 붙어준 애칭이다. 노정진은 “닳지 않게 아껴서 부르겠다”고 말해 김경란을 설레게 만들었다.
김경란이 밤바람에 추워하자 노정진은 “제가 안아드리겠다”고 백허그를 시도했다. 패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게 뭐냐” “너무 빠르다” “정진이라서 전진한다”고 환호했다.
김경란은 당황하면서도 즐거움의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노정진은 “빠져나갈까봐 꽉 끌어안는다”고 심술부렸다. 김경란은 “바람을 섭외하신줄 알았다”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밑으로 내려갔다. 노정진은 추워하는 김경란을 위해 담요를 가지러 갔다. 그 사이 김경란은 아까 찍은 사진을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노정진은 담요와 함께 색소폰을 들고 등장했다. 그는 “스페셜한 라이브 공연으로 색소폰을 연주하겠다”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색소폰 연주가답게 완벽한 연주가 흘러나왔고, 김경란은 그가 준비한 무대를 보고 감동의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3 0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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