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코미디 빅리그’ 최성민이 후배들의 몰래 카메라에도 대인배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개그맨 설명근, 최우선, 양배차의 유튜브 채널 설선배에서 최성민 몰래 카메라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설명근과 양배차는 “예전에 대전에서 DJ했던 형 기억나나”며 입을 열었다. 과거 최성민은 대전 나이트클럽에서 쇼팀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설명근은 “그 형님 요즘 연극인가 뭐한다고 하더라”며 “꿀빤다고 하더라. 그런데 돈 잘 번다. 앉아서 ‘야’ ‘뭐해뭐해’라고 하면서 돈 번다”고 교묘하게 앞담화를 시작했다. 최성민이 “그거 나 아니냐”고 물어보자 두 사람은 강하게 부인하며 “아는 형님이 극중에서 윷놀이하는 씬이 있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최성민의 ‘코미디빅리그’의 코너인 ‘왕자의 게임’ ‘리얼극장 선택’ 등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앞담화를 이었다. 최성민은 핸드폰을 하는 척하면서도 두 후배의 장난에 관대한 미소를 지었다.
설명근은 “그 형님이 3개월에 한 번씩 상금을 많이 탔다”며 “아내나 자식들한테 안 쓰고 주식이나 뒷돈을 챙겼다가 다 망했다. 애들 돌반지를 다 녹여서 다 팔아서 외제차를 샀다”고 장난을 이어갔다. 최성민은 두 사람을 말리지 않고 웃음을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설명근과 양배차는 연극 연기를 하겠다며 최성민의 멱살을 잡았다. 그러나 양배차는 최성민의 얼굴을 보고 “아 못 하겠다”며 “선배님 앞에서 하니까 떨린다”고 중도포기해 결국 몰래 카메라를 중단했다. 그가 못하겠다고 하자 최성민과 설명근은 동시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목숨 내놓고 하시네” “최성민 착한거봐 화를 안내” “성민 오빠 어디까지 하나보자는 표정으로 계속 쳐다보시는거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성민은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5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웃찾사’ 등에서 활약하다가 2012년부터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결혼했으며 아내와의 사이에서 세 명의 아이를 두었다.
최근 황제성 문세윤과 8216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8216는 구독자 약 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개그맨 설명근, 최우선, 양배차의 유튜브 채널 설선배에서 최성민 몰래 카메라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설명근과 양배차는 “예전에 대전에서 DJ했던 형 기억나나”며 입을 열었다. 과거 최성민은 대전 나이트클럽에서 쇼팀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설명근은 “그 형님 요즘 연극인가 뭐한다고 하더라”며 “꿀빤다고 하더라. 그런데 돈 잘 번다. 앉아서 ‘야’ ‘뭐해뭐해’라고 하면서 돈 번다”고 교묘하게 앞담화를 시작했다. 최성민이 “그거 나 아니냐”고 물어보자 두 사람은 강하게 부인하며 “아는 형님이 극중에서 윷놀이하는 씬이 있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최성민의 ‘코미디빅리그’의 코너인 ‘왕자의 게임’ ‘리얼극장 선택’ 등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앞담화를 이었다. 최성민은 핸드폰을 하는 척하면서도 두 후배의 장난에 관대한 미소를 지었다.
설명근은 “그 형님이 3개월에 한 번씩 상금을 많이 탔다”며 “아내나 자식들한테 안 쓰고 주식이나 뒷돈을 챙겼다가 다 망했다. 애들 돌반지를 다 녹여서 다 팔아서 외제차를 샀다”고 장난을 이어갔다. 최성민은 두 사람을 말리지 않고 웃음을 터트렸다.
마지막으로 설명근과 양배차는 연극 연기를 하겠다며 최성민의 멱살을 잡았다. 그러나 양배차는 최성민의 얼굴을 보고 “아 못 하겠다”며 “선배님 앞에서 하니까 떨린다”고 중도포기해 결국 몰래 카메라를 중단했다. 그가 못하겠다고 하자 최성민과 설명근은 동시에 웃음을 터트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목숨 내놓고 하시네” “최성민 착한거봐 화를 안내” “성민 오빠 어디까지 하나보자는 표정으로 계속 쳐다보시는거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성민은 올해 나이 39세로, 지난 2005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웃찾사’ 등에서 활약하다가 2012년부터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결혼했으며 아내와의 사이에서 세 명의 아이를 두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2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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