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프리한마켓10-25회’ 요알못 주방용품, 스팀팟-오토슬라이서-무선믹서기텀블러-전자레인지쿠커-무선진공포장기-에그롤메이커-오일로드프라이팬-자동핸드블렌더-오일스프레이-토스트백 “골든차일드 보민과 함께…”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프리한마켓10’에서 소개한 요알못 주방용품 아이템이 화제다.

22일 Olive ‘프리한마켓10’에서는 ‘요알못도 세프로 만드는 주방용품 10’을 주제로 한 25회를 방송했다.

김경화·문지애·김소영 3MC는 골든차일드 보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 가운데, ‘요알못’을 ‘우리집 백종원’으로 만들기 위한 물건으로 갖가지 가성비 아이템 또는 가심비 아이템을 소개했다. 칼질을 무섭고 요리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냄비, 믹서기, 채칼머신, 진공포장기 등 취향대로 고른 다양한 제품이 차례로 등장했다. 소개 순서는 최저가부터 최고가 순이다.

[우리 집을 홈까페로 만드는 법!] P사 토스트백은 그 이름처럼 식빵이 들어가는 작은 가방 형태를 띄고 있다. 토스트백 안에 식빵이 구워져 토스트기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먹기는 간단하지만 만들기는 어려운 햄치즈 토스트도 토스트백만 있으면 쉽게 만들어낼 수 있어 더욱 각광을 받는다.

[칙칙! 뿌리기만 하면 식탁 업그레이드 완료!] 에어프라이기의 단짝 자리를 차지한 M사 오일 스프레이는 이탈리아 100년 전통의 오일 명가에서 내놓은 제품이다. 신선한 올리브를 냉압착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했다. 트러플향 등 취향대로 다양한 향기의 오일을 고를 수 있다.

[빙글빙글 알아서 요리해줘요!] I사 자동 핸드 블렌더는 소스, 수프, 죽 등을 조리 시에 자동 회전을 통해 힘들이지 않고 음식을 혼합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냄비 안 요리 위에 세워둔 후 전원 버튼만 누르면 자동 회전을 한다. 3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위생적인 물 세척이 가능하다.

[조리부터 완성까지 10분이면 ‘에그’머니나!?] 지난주 방송분에 이어 다시 김소영 아나운서가 언박싱을 통해 제품 하나를 소개했다. 바로 에그롤 메이커다.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면서, 에그롤에 소시지 핫바까지 만들 수 있는 활용도가 돋보인다. 치즈, 햄 등 재료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에그롤을 만들어낼 수 있다.

[서예의 기본은 붓, 요리의 기본은 프라이팬!] A사 프라이팬은 100년 전통의 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제품이다. 셰프들이 선호하는 미국 특허 코팅법을 사용해 긴 수명과 뛰어난 코팅력을 자랑한다. 육각형의 벌집무늬 음각 길을 따라 형성된 오일로드가 눈에 띈다. 기름 없이도 계란프라이가 가능하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리기만 하면 요리 끝!] P사 전자레인지 쿠커는 구이팬, 찜판, 다용도팬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원하는 재료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요리가 끝난다. 전자레인지 조리는 음식의 수분이 마르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인데, 해당 제품은 수분 철통 방어로 맛을 지켜낸다는 후기다.

[텀블러야, 믹서기야? 정답은 둘 다!] I사 무선 믹서기 텀블러는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텀블러 같지만 믹서기 기능까지 갖춘 아이템이다. 갈아낸 음식을 따로 담아낼 수 없어서 편리하고, 공간 제약이 없는데다가 휴대성도 좋다. 일체형 칼날에 얼음까지 갈아내는 강력함까지 가지고 있다.

[쓰고 남겨진 재료도 싱싱하고 싶다!] S사 무선 진공 포장기는 외부 공기를 차단함으로써 식품의 변질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물건이다. 신선도 챙기고 위생도 챙길 수 있어 더욱 각광을 받는다. 진공포장을 사용하면 보존 기간은 최대 5배 연장된다는 후기다. 남은 식재료의 부피를 줄여 효과적인 냉장고 정리에도 좋다.

[넣기만 하면 슥슥! 예쁘게 잘라보아요] G사 오토 슬라이서는 깍둑썰기, 분쇄 등 다양한 모양의 채칼을 끼우기만 하면 식재료를 자유자재로 다듬는 기능을 갖춘 물건이다. 식품의 종류와 원하는 모양에 따라 채칼을 끼우고, 재료를 기계 안에 넣고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칼질이 힘든 요알못에게는 더욱 유용해 보인다.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요리 끝!] H사 스팀팟은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스팀을 통해 완성되는 요리기구다. 6가지 취사 모드로 통삼겹살, 보쌈, 꼬막무침, 숙회, 랍스터찜, 밥, 이유식 등 무궁무진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후기다. 예열 시간이 크게 필요 없으며, 스팀으로 음식이 구석구석 익어 각광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