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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이현, "전미도 선배님 정말 좋아한다" 팬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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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장윤복(조이현 분)이 채송화(전미도 분)의 성덕임을 고백했다.

22일 네이버TV캐스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는 "홍도윤복 캠 이달의 영업왕(?) 전미도X김준한X하윤경! 신경외과를 찾은 홍도와 윤복이! #릴레이캠 #6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이현은 "선배님 정말 좋아한다"라며 전미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네이버TV캐스트 '슬기로운 의사생활'
전미도는 "그런 건 잘 비치게 이렇게 딱 정확하게 (찍어야죠)"라며 카메라를 돌렸다. 

조이현이 "어제 그 노래를 들었다. 멜론에서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혹시 들은적 있니'"까지 언급하자 전미도는 즉석에서 한 소절을 불러 조이현을 감격시켰다.

조이현은 "한때 거의 매일 들었다.제 샤워 곡이었다"고 말하자 전미도는 "아주 훌륭한 청년"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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