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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로 난리난 축구선수 강수진, 차가운 도시녀 느낌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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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수려한 미모로 화제인 축구선수 강수진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17일 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진은 깔끔한 옷차림으로 차가운 도시녀 분위기를 띄었다. 있지(ITZY)의 멤버 유나와 닮은꼴로 불릴만큼 화려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수진 인스타그램
강수진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옷 심플하고 멋져", "방금 무물보 보고 팬됐어요", "이고 애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수진은 20일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예쁜 외모로 주목받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수근은 "아직은 여자 축구계의 관심이지 대중은 모른다"며 "힘든 과정을 거쳐야 네 이름을 찾게 된다”고 조언했고 서장훈은 "수진이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각 종목별로 요정들이 정말 많은데 진정한 요정으로 남는 사람은 몇 명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관심을 좋게 생각해야하고 축구를 더 늘게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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