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최수영이 언니 성우 최수진과 정경호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했다.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서 최수진 최수영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극과 극이라고 답했다. 최수진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수영이는 질색팔색한다. 곱상하고 쌍커풀도 없고 여리여리한 소년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수영이는 남자다운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수영은 "성격은 언니는 나쁜 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이영자가 정경호를 언급하자 "저는 저한테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게 좋다"고 답했다.
이어 "등치있고 수염있는 상남자 스타일, 옷도 티셔츠에 비니쓰고 다니고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오만석은 "정경호가 그런 스타일이냐"고 묻자 수영은 "정경호가 그런 스타일은 아닌거 같다"고 말했다.
최수진은 "옆에서 보면 수영이를 맞춰줄 남자는 오빠밖에 없는 거 같다. 하나도 화를 안내고 다 맞춰준다"면서 "오빠가 제 스타일은 아닌데 두분의 연애 스타일이 부럽다"고 전했다.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4년 공식적으로 열애 인정 후 현재까지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택시'에서 최수진 최수영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극과 극이라고 답했다. 최수진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수영이는 질색팔색한다. 곱상하고 쌍커풀도 없고 여리여리한 소년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수영이는 남자다운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수영은 "성격은 언니는 나쁜 남자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이영자가 정경호를 언급하자 "저는 저한테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좋아해주는게 좋다"고 답했다.
이어 "등치있고 수염있는 상남자 스타일, 옷도 티셔츠에 비니쓰고 다니고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오만석은 "정경호가 그런 스타일이냐"고 묻자 수영은 "정경호가 그런 스타일은 아닌거 같다"고 말했다.
최수진은 "옆에서 보면 수영이를 맞춰줄 남자는 오빠밖에 없는 거 같다. 하나도 화를 안내고 다 맞춰준다"면서 "오빠가 제 스타일은 아닌데 두분의 연애 스타일이 부럽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2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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