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일정이 변경됐다.
22일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에는 '(공개채용1과 공개채용2과)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등 일정 변경 공고'가 게재됐다.
이번 시험일정 변경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채용시험 재개는 전문가 및 방역당국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다.
변경된 일정에 맞춰 5급 공채 및 외교관 후보자, 지역인재 7급 1차 시험의 경우 5월 16일에 치르게 된다. 이어 2차 시험은 8월로 변경된다. 이어 9급 공채는 지방공무원 9급 공채시험 일정을 고려해 7월 11일, 7급 공채는 9월 26일에 필기시험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주요 안전 대책으로는 험생의 자가격리 상황 확인 및 출입국 이력 관리,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 및 출입절차 강화, 의심대상자에 대한 조치, 시험실별 수용인원 대폭 축소, 전 수험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전·사후 방역소독 등 한층 강화된 조치 등이 포함된 상태다.
또한 시험시행 1주일 전 시험장소 공고 시 수험생 행동수칙을 사전에 안내하고 시험 당일 각 시험실에 행동수칙을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인사처 간부와 직원을 전국의 모든 시험장에 방역담당관 등으로 파견할 예정.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일 인사혁신처 홈페이지에는 '(공개채용1과 공개채용2과) 2020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등 일정 변경 공고'가 게재됐다.
이번 시험일정 변경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채용시험 재개는 전문가 및 방역당국 등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다.
이에 주요 안전 대책으로는 험생의 자가격리 상황 확인 및 출입국 이력 관리,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 및 출입절차 강화, 의심대상자에 대한 조치, 시험실별 수용인원 대폭 축소, 전 수험생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전·사후 방역소독 등 한층 강화된 조치 등이 포함된 상태다.
또한 시험시행 1주일 전 시험장소 공고 시 수험생 행동수칙을 사전에 안내하고 시험 당일 각 시험실에 행동수칙을 게재할 예정이다. 또한 인사처 간부와 직원을 전국의 모든 시험장에 방역담당관 등으로 파견할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2 1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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