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19년 지방규제혁신'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불합리한 법규 및 제도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각종 현장간담회와 관련 부서와의 대안마련회의, 민·관 협업회의를 통해 '주류제조면허 추천서 요건 완화로 전통주 산업 활성화' 등 5건의 규제개선 건의과제를 중앙부처 법령 개정안에 반영시켰다.
중소기업 200여곳을 대상으로 한 규제개혁 시민체감도 설문조사, 영화로 배우는 규제개혁 마인드 교육, 규제입증책임제 실시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에 불편을 끼치는 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불합리한 법규 및 제도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각종 현장간담회와 관련 부서와의 대안마련회의, 민·관 협업회의를 통해 '주류제조면허 추천서 요건 완화로 전통주 산업 활성화' 등 5건의 규제개선 건의과제를 중앙부처 법령 개정안에 반영시켰다.
중소기업 200여곳을 대상으로 한 규제개혁 시민체감도 설문조사, 영화로 배우는 규제개혁 마인드 교육, 규제입증책임제 실시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에 불편을 끼치는 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2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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