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이바이마마’ 고보결이 송강호, 이병헌과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하이바이마마’ 배우 고보결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고보결은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송강호,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 연기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고보결은 “팬심이다. 선배들 모두 ‘믿고 보는 배우’지 않냐. 저도 그렇게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고, 노력할 것”이라며 “선배님들처럼 성장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성장하고 성숙해져서 좋은 배우분들과 만나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하이바이마마’에서 연기할 때도 많이 설렜다”면서 “경력이 많은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면서 긴장되기도 했고, 배려로 감싸주셔서 마음 편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덧붙였다.
연극을 통해 배우의 길에 첫발을 디딘 고보결은 ‘프로듀사’, ‘도깨비’, ‘고백부부’,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해 꾸준히 자신의 필모를 쌓아왔다.
지난 일에 종영한 tvN ‘하이바이마마’에서 조강화(이규형 분)의 아내 오민정 역으로 당돌하지만, 인간적인 캐릭터를 연기해 강렬한 존재감을 전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카페에서 ‘하이바이마마’ 배우 고보결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고보결은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송강호,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 연기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성장하고 성숙해져서 좋은 배우분들과 만나면 좋을 것 같다. 이번에 ‘하이바이마마’에서 연기할 때도 많이 설렜다”면서 “경력이 많은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면서 긴장되기도 했고, 배려로 감싸주셔서 마음 편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덧붙였다.
연극을 통해 배우의 길에 첫발을 디딘 고보결은 ‘프로듀사’, ‘도깨비’, ‘고백부부’,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해 꾸준히 자신의 필모를 쌓아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2 08: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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