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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여순 사건 조명, 이시원·최원정 등 가슴 울린 오정해 창!…‘정산회담’ 슬리피, BTS 진 연락에 감동 [어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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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물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KBS1 ‘역사저널 그날’ 방송 캡처
KBS1 ‘역사저널 그날’ 방송 캡처
‘역사저널 그날’ 여순 사건 조명, 이시원·최원정 등 가슴 울린 오정해 창!

지난 21일 KBS1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1948 여순사건 – 군인들은 왜 반란을 일으켰나” 편을 방송했다.

여순(여수·순천) 사건의 비극을 다룬 영화 ‘태백산맥’에서 ‘소화’로 출연한 배우 오정해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 했다. 배우 겸 국악인인 오정햬는 여순 사건을 기리는 창을 선사해, 최원정, 이시원, 다니엘 린데만 등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순 사건은 지난 1948년 대한민국 곳곳에 억울한 죽음이 잇따르는 분위기 가운데,  여수의 14연대가 제주 4·3 진압 파병을 거부한 채 반란을 일으키면서 시작됐다. 이후 해병대 창설과 국가보안법 제정에 영향을 끼치기까지 했다.

군사 반란에 의한 정부의 진압이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무고한 민간인들까지 희생됐다. 희생자 가족들은 진상규명을 요구해왔으나 그 길은 너무 느리고 험난했다고 한다. 여순 사건에 대한 해석은 지금까지도 분분히 갈린다.

본방은 화요일 밤 10시.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방송 캡처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방송 캡처
‘정산회담’ 슬리피, BTS 진 연락에 감동 “세상 아직 따뜻”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는 생활고의 아이콘이 된 슬리피가 역대급 짠내를 풍겼다.

슬리피는 BTS 진과의 친분이 언급되자 “‘정글의 법칙’에서 친해졌다”고 밝히며, 진이 한창 힘든 시기에 지인들에게 연락이 왔는데 그 중 진도 있었고, “괜찮으시면 경제적으로 도와드리겠다”고 했었다고 전했다.

이에 양세형·양세찬 형제와 전현무, 송은이, 여현수, 김종민, 붐 등 MC·패널들은 BTS 진의 심성에 감탄했다. 슬리피는 또 세상은 아직 따뜻한 것 같다면서, 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애둘러 전했다.
 
본방은 화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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