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내의맛' 함소원, 악어 치석 제거에 이어 돼지 귀지 청소까지 '경악'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이 악어 치석 제거에 이어 돼지 귀지 청소를 진행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통돼지 고기를 봉지 가득 담아 가져온 함소원과 시어머니 마마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마는 돼지 다리 요리, 홍샤로우, 수육, 돼지 귀 요리 등을 하겠다 밝혔다. 진화는 "제가 도와드릴까요?"라고 물었고 마마는 "소원이가 도와줄거야"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제가 도와드릴까요?"라고 말했고 이어 마마의 '돼지 요리교실'이 펼쳐졌다. 손질 첫 단계부터 차근차근 배워가기 시작하는 함소원. 마마는 옆에서 "힘 딱 주고. 그렇게 자르는 게 아니야"라며 엄격한 조교의 모습을 보였다. 홍현희는 "차라리 외식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집이라도 넓은 데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마는 그야말로 '쾌속' 칼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세진은 마마의 칼질을 영상으로 보더니 깜짝 놀랐다. 이어 파채를 준비해 돌돌 말기 시작한 마마. 마마는 파채를 빠르게 슥삭슥삭 써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쌍칼을 들고 파채와 함께 다지기 시작하는 마마. 손으로 완자를 만든 마마는 완숙한 실력으로 완자를 물에 넣었고, 함소원도 완자를 만들어 보았다.

마마는 함소원의 완자 만들기에 웃으며 좋아했고 "귀엽지만 다시 만들어야 해"라고 말했다. 섬세한 마마의 손기술에 장영란은 감탄했고 함소원은 "저게 진짜 어머니가 하시면 동그랗게 나와요"라고 말했다. 이어 돼지 귀 요리에 들어갔다. 함소원은 돼지 귀 요리를 하기 전 "무슨 귀지가 이렇게 많아?"라고 물었고, 영상을 보던 모든 이가 경악했다. 

함소원은 돼지 귀 청소를 하기 시작했고 "돼지 귀 처음 씻겨봐요"라고 말했다. 파파의 환갑잔치 때 악어 치석을 제거해본 경험이 있는 함소원은 이번에는 돼지 귀지 청소를 진행했다. 함소원은 귀지를 박멸하려는 듯 빡빡 긁어 청소했고, 돼지 귀는 금세 청결해졌다. 뽀얗게 우러나는 고운 속살에 마마가 돼지 다리를 제대로 삶았고 이어 또 다시 칼질을 시작했다.

마마 칼질에 뼈와 살이 분리되며 맛있는 수육이 완성되어갔다. 고기를 프라이팬에 넣고 간장 소스를 넣어 삼겹살 요리인 홍샤로우를 만든 마마. 마마는 곧 완자탕도 완성했다.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