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아내의 맛'에서 김세진과 진혜지가 11년차 혼인신고를 완료했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김세진, 진혜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세진은 진혜지와 함께 외출을 하려다 휴대폰을 두고 나와 잔소리를 들었고, 진혜지는 "오빠가 챙겨야지, 오빠 껀"하고 차에서 내려 휴대폰을 가져왔다.
두 사람은 11년 차 연인으로서 혼인 신고를 하러 향했다. 김세진은 진혜지를 믿고 차에 올라타 따라갔고 "주민센터 같은 데 가서 하면 되는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진혜지는 "오빠가 더 잘 알지 않아?"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혜지는 "나 이제 결혼하면 아줌마 되는 거야?"라고 말했고 김세진은 "유부클럽 들어가는 거지"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신분증과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제출하자마자 부부 1일이 될지 궁금한 가운데, 서류가 처리 되는 데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제이쓴은 "일주일이나 걸려요?"라고 놀랐고 홍현희는 옆에서 웃으며 "제가 힘 쓴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신상 부부를 위한 아담한 인증샷 명소도 사무소 안에 마련되어 있었고 두 사람은 영광스런 연애 졸업장을 쥐고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게 됐다. 김세진은 진혜지에게 보뽀를 요구했고, 진혜지는 "어, 징그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진의 애교에도 철옹성같은 진혜지에 김세진은 억울해하며 "남편이 뽀뽀하자는데 징그럽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진혜지는 한참을 웃다가 결국 뽀뽀했고, 두 사람은 이렇게 첫 걸음을 나서게 됐다. 장영란은 "결혼식 없이 구청 앞에서 혼인 신고만 하는 거죠?"라고 물었고 "여자라면 순백의 드레스 입고 싶은 로망 있지 않냐"고 홍현희와 함께 물었다.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아내의 맛'에서 김세진과 진혜지가 11년차 혼인신고를 완료했다.
21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김세진, 진혜지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세진은 진혜지와 함께 외출을 하려다 휴대폰을 두고 나와 잔소리를 들었고, 진혜지는 "오빠가 챙겨야지, 오빠 껀"하고 차에서 내려 휴대폰을 가져왔다.
두 사람은 11년 차 연인으로서 혼인 신고를 하러 향했다. 김세진은 진혜지를 믿고 차에 올라타 따라갔고 "주민센터 같은 데 가서 하면 되는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진혜지는 "오빠가 더 잘 알지 않아?"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진혜지는 "나 이제 결혼하면 아줌마 되는 거야?"라고 말했고 김세진은 "유부클럽 들어가는 거지"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신분증과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 제출하자마자 부부 1일이 될지 궁금한 가운데, 서류가 처리 되는 데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제이쓴은 "일주일이나 걸려요?"라고 놀랐고 홍현희는 옆에서 웃으며 "제가 힘 쓴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신상 부부를 위한 아담한 인증샷 명소도 사무소 안에 마련되어 있었고 두 사람은 영광스런 연애 졸업장을 쥐고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게 됐다. 김세진은 진혜지에게 보뽀를 요구했고, 진혜지는 "어, 징그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진의 애교에도 철옹성같은 진혜지에 김세진은 억울해하며 "남편이 뽀뽀하자는데 징그럽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진혜지는 한참을 웃다가 결국 뽀뽀했고, 두 사람은 이렇게 첫 걸음을 나서게 됐다. 장영란은 "결혼식 없이 구청 앞에서 혼인 신고만 하는 거죠?"라고 물었고 "여자라면 순백의 드레스 입고 싶은 로망 있지 않냐"고 홍현희와 함께 물었다.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1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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