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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한승연 "요새 일 없어", 김숙 "숍 메이크업하고 집가더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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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한승연이 요새 일이 없다고 말했고, 김숙은 그런 한승연에 메이크업만 하고 집에 간다 말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93회에서는 '네가 알던 내가 아니야' 반콜탈태 특집이 진행됐다. 한승연, 유빈, 양승호, 전보람, 인수가 출연한 이번 편에서는 아이돌 춘추 전국 시대를 넘어 홀로서기에 성공한 이들의 입담이 펼쳐졌다

첫번째 손님인 한승연은 부끄러워하며 오랜만에 이 자리에 왔다고 인사했다. 유빈은 "비스가 사랑하는 여자 유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양승호는 "안녕하세요. 승호입니다"라고 무뚝뚝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고 전보람은 "안녕하세요. 보람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인수는 "안녕하세요. 노래보다 운동을 더 하고 있는 강인수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박소현은 "승호 씨, 요렇게 인수 씨 톤만큼으로만 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양승호는 다시 충성을 올리며 자기 소개를 하는 듯 했으나 '충성' 후 자리에 앉아 모두를 탄식하게 했다. 박소현은 "예전엔 양리더라고 패기가 있었거든요"라고 속상해했다.

비디오스타 모니터 후에 한승연이 바짝 긴장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공중부양도 하고 말도 안되는 춤도 추고 해서 당황했다는 한승연. 박나래는 "여기서 여자 출연진이고 남자 출연진이고 텀블링 2회 정도는 해야 해요"라고 말했고 한승연은 "열심히 해서 뼈 하나 놓고 갈게요"라 답했다. 이에 김숙은 "죄송한데 뼈는 가져가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기돌'로 자리잡은 한승연의 최근 근황을 물어봤으나 "일이 없었네요"라고 말했고, 김숙은 "제가 숍이 같거든요. 근데 화장하고 가끔씩 그냥 집에 간단 얘기가 많았거든요. 내가 저번날에도 봤거든"하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승연은 이에 크게 웃었고, "제가 정말 메이크업을 하면 그냥 사무실 가서 간단한 촬영하고, 그러고 집에 가고"라고 말했다. 

이어 한승연은 그릇에 많은 취미를 공개하며 "제가 시집을 가려고 자취를 시작했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김숙은 "야! 나 자취한지 20년 넘었어"라고 말했다. 한승연은 "근데 뭐냐면 그게 정말 저한테 기적적인게 어릴 때 숙소 생활 시작하고 계속 숙소 생활하다가 저만 혼자 남았다가 결국 부모님 집으로 들어갔거든요"라고 말했다.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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