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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강성연, 아들 시안-해안과 일상 데이트 "아빠 없는 반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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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남2' 강성연이 아들, 시안 해안과 일상을 보냈다.

21일 오후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없는 반나절, 잘 부탁해 투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강성연 인스타그램
강성연 인스타그램
공개된 영상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셀카! 아빠 안녕"이라고 외치는 해안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시안이와 해안이의 다른 온도차가 눈길을 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로서 아이들 어릴 때 기억이 제일 오래가는 것 같아요. 늘 좋은 추억 쌓으세요"(se**), "강성연씨는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요"(fa**), "해안이 머리 잘랐나봐요 더 멋있어졌어요!"(bma**), "시안이 해안이 부쩍 큰 것 같아요. 그 사이에 울 언닌 생얼인데 넘 예쁘당"(yu**), "투안이는 좋겠다. 예쁜 엄마가 재밌게 놀아줘서"(bo**)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162회에서는 시안, 해안이와 딱지치기를 하며 논 강성연 남편 김가온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성연, 김가온과 시안, 해안이가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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