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차태현이 차기작 ‘번외수사’로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21일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 속 차태현의 스틸이 공개됐다. 차태현은 작중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끝까지 범인을 잡아내는 불독같은 형사로 분한다. 증거가 없으면 만들고, 필요하다면 약간의 협박도 동원하는 독종.
덕분에 경찰대 출신도 아니고 뛰어난 스펙도 없지만 범인 검거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형사 캐릭터로 첫 도전한다.
차태현의 차기작 OCN ‘번외수사’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 드라마다. 배우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박정우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번 스틸 공개와 함께 제작진 측은 “차태현의 연기력과 에너지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OCN ‘번외수사’는 총 12부작으로, 오는 5월 23일 토요일 첫방송된다.
21일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 속 차태현의 스틸이 공개됐다. 차태현은 작중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끝까지 범인을 잡아내는 불독같은 형사로 분한다. 증거가 없으면 만들고, 필요하다면 약간의 협박도 동원하는 독종.
덕분에 경찰대 출신도 아니고 뛰어난 스펙도 없지만 범인 검거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형사 캐릭터로 첫 도전한다.
이번 스틸 공개와 함께 제작진 측은 “차태현의 연기력과 에너지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1 18: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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