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신라젠 임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거래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라젠 서울 여의도 사무실 등을 21일 압수수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서정식)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신라젠 사무실과 문은상 신라젠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신라젠 상품 관련해서 두 곳을 압수수색 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8월에도 여의도 신라젠 사무실과 부산 북구 소재 신라젠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이날 오후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서정식)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신라젠 사무실과 문은상 신라젠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신라젠 상품 관련해서 두 곳을 압수수색 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8월에도 여의도 신라젠 사무실과 부산 북구 소재 신라젠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21 17: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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